5화




아니야...
안되...
제발..가지마..
날 혼자..두고 가지..ㅁ



안되!!


헉...헉....뭐야..꿈 이었잖아...


나는 악몽에서 깨고 일어나고 보니 지금 내몸은 식은땀으로 젖어 있었고 눈가는 눈물로 젖어 있었다.


하아~오랜만이네 이 악몽 꾸는것도..
(까득) 젠장....기분 더러워...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지 빨리 학교 갈준비나 해야겠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식은땀으로 젖은 내 몸을 씼고 교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학교갈 준비를 마친뒤
학교를 가기전 신발장 위에 올려진 액자를보며 말했다.


...저..다녀 올께요...

그리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어?안녕 유키노양?



.......(쾅)


(아...맞다 재 내 옆집이었지 까먹고 있었다.)
(근데...왜 하필 아침 부터 만나는 거냐고...안 만나길 바랬는데)
(하아~할수 없지 둿마당 창문으로 나가야 겠...ㄷ)


끼이익



어라?


문에 기대도 있던나는 갑자기 열리는 문에 몸이 뒤로 넘어갔다.


(히익?! 넘어진다)


폭...



엥?폭?


위를 올려다 보니 카르마가 내가 넘어 지지않게 붙잡고 있었다.
그것보다.


(빠직)남에 집 문 함부로 열지 말아줄래?


헤에~그거야 니가 날 보자마자 완전 싫다는 표정 으로 다시 들어 갔잖아


(반박을 못하겠다.)


그건 그렇고 이것좀 놔줄래 아카바네?언제 까지 이러고 있을거야?


그 말을 듣고 카르마는 날 놔주었다.



너 그러고 보니까...



?


덩치가 되게 작다.


(빠직)지금 나한테 시비 거는거냐?


헤에~칭찬인데


나한테는 욕으로 밖게 안들리거든
아니 됬다.이러다가 학교 늦겠다.


나는 카르마에 말을 무시하고 그대로 길을 걸었다.
그리고 카르마는내 뒤에서 천천히 걸어 오고 있었다.


(학교가는 길 이 같다는 걸 알지만 신경쓰인다.)


그리고 나는 그걸 신경 쓰지 않게 하기위해 목에 있던 혜드폰을 귀에 꽃고 노래를 틀었다.


(그러고 보니까 이노래 그 사람이 진짜 좋아 했었지....)


그리고 그 노래를 들으면서 학교를 갔다.


.




.



.




드르르


어? 안녕 유키노


카야노가 손을 붕.붕 흔들며 나한테 인사했다.



어...안녕


어? 근데 왜 카르마군랑 같이 들어와?


아...내가 이사온 옆집이 하필 카르마 옆집 이었는데..
어쩌다가 우연히 아침에 만났어



고생좀 하겠네


끄덕(응 완전)



자!!모두들 모였죠? 자!출석 채크할테니 자리에 앉으세요!!


(전원)네


그리고 모두 자리에 앉았다.


...자 나기사군!!


네!!


...기..기립



철컥




차렷..



경례!!




탕...탕...탕




그리고 아침은 총소리로 시끄러웠다.
뭐...나는 그냥 가만히 앉아 구경 했지만 물론 카르마도...



자!!전원 출석이 끝났죠 오늘 1교시는 체육이니까 모두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운동장 으로 모이세요!!



네!



그리고 모두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그 새로 왔다는 타나카 선생님에 수업을 받으러 운동장으로 모였다.


좋아.다들 모였지?
오늘부터는 다소 엄격하겠만 끝나면 도 간식 먹여줄께!!


말은 그래놓고 자기가 먹고 싶은거 아니에요?


맞아.그덕에 배가 이렇단다.


하..하..하


다들 웃고 있었지만 난 웃지 않았나.아니 웃을 수 없었다.
(저녀석 역시 먼가 불안하단 말이야...)


무슨 생각해 유키노양.


아카바네 넌 왠일로 수업 안빠지고 여기 있네?


헤에 그것보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길래 저 사람을 빤히 쳐다보고 있어?



뭔가? 좀..불안해서



불안?



어...잘 모르겠지만 저녀석 한테가 살기가 느껴진단 말이야?


헤에 너도 그렇구나



어....아니 잠깐 너도라니 설마 너..ㄷ


자!!훈련 내용을 디시 자면서 시간쵸도 새로 짜봤어



말 ...말 도 안되...


10교시?
밤9시까지 훈련?!


혹시 불안하다는게 저거 아닐까?ㅋㅋ



(빠직)아니야



이정도는 당연하지
이 수업을 받으면
너희의 능력은 비약적으로 올라갈거야
그럼 당장..


잠깐무리에요!!


마에하라가 벌떡 일어나면서 말했다

공부시간이 이랗게 적어서는 성적이 떨어진다고요
놀 시간도 없고 이런걸 어떡게 해요


그러더니 머릴잠시 긁적이더니 마에하라에 머릴잡고 그대로 다리로 복부를 쳤다.



콜록



?!


털썩


못해가 아니라 하는거야
우린 가족이고 난 아빠라고 말했지?
이 세상에 아빠말을 안 듣는 가족이 어딪어?
빠질사람은 빠져도 좋아 하지만 그대는 내권한으로 새 학생을 보충 할테니까
하지만 난 그런 짖 하기 싫단다.너희는 소중한 가족이니까
아빠는 한사람도 빠지는걸 원치않아
가족이 다같이 지구를 구하자!!



그리고 칸자키와 미무라를 안으며 말했다.

알았지?


그리고 칸자키를 보며 말했다.

넌 아빠말을 들을거지?


....네



그리고 칸자키는 일어스며 말했다.


전 ...전..싫어요
카라스마 선생님에 수업을 원합니다.


그리고 타나카는 손을 올리고 칸자키를 때리려했다



?!위험해


그리고 나는 칸자키의 손목을 끌어당겨 내 위치와 바꾸었고
대신 내가 그손에 맞아서 쓰러졌다.







유키노 괜찮아?


나기사가 놀라 날 일으킬라 하자 내가 됬다는 손짖을 했다

난..괜찮아 멀쩡해 그것보다 마에하라랑 칸자키는 괜찮아?


응 우린 괜찮은데 유키노 니가



히익 유키노 피


뭐?



피라는 소리에 놀라 내 몸을 보니 머리에서는 머리에서는 피가 흐르고 입에도 약간 피가 흘렀는지 약간 비릿한 피맛이났다



난 괜찮아 그러니까 신경 쓰지..ㅁ
(욱신)윽


그러니까 내가 말했지
네 말고는 없어
불만 있으면 주먹으로 이야기 할까?



그만둬 타카오카

카라스마 선생님이 뛰어오면서 말했다
그리고 날보며 말했다.


괜찮아? 목인대는 다른 곳은 안 다쳤어


네...괜찮아 ..ㅇ


(어질)



갑자기 시야가 어지러워지더니 눈 앞이 돈다.
피를 너무 말이 흘려서 그런가


유키노 ?괜잖아
유키노


몸이 점점 무거워 지기시작했고...그리고 나는 이윽고 기절을 했다.


그리고 기절할동안 나는 또 악몽을 꾸게 되었다.



눈을 뜨고 일어 나보니 흰색 천장이 보였다.

여긴 어디지


일어났어?


나는 깜짝놀라 일어나려하다가 카르마 이마와 부딪혔다.




어헉


(욱신욱신)잘..잘 못하면 한번더 기절할 뻔했어


머리한번 돌머리네


(빠직)(아오 저게진짜)그보다 여긴어디야?



학교 보건실



...보건실 아..맞다 나 기절했었지...



아!!그보다 애들은 괜찮아?그녀석은



난 니 보건실로 데려다 주느라 몰라
그런데 그 문어 말로는 잘 해결됬다는데...



아..그래 다행이다



그것보다 니걱정이나 하지


됬어 난 멀쩡해
이제 교실로 가자 애들 기다리고 있겠다.


아직상처 다 안 나았거든 그니까 움직이지 않는게


멀쩡하니까 신경끄세요

삐긋


어헉



덥썩



그러니까 내가 조심 하라고 했지

......




?!너 지금 뭐하는거야


보면몰라 부축하는 거잖아


그리고 카르마는 그상태로 나를 부축하여 교실가지 데려다 주었다.

근데 너는 자면서 뭔 식은땀을 많이 흘리냐
거기다 자면서 중얼 중얼 거리던데


(움찔)혹시 들었어


아니 너무 작아서 못들었어


그럼 다행이고..


(사실 들었지만 대체 그 죽은 사람이 누구길래 눈물 까지 흐르면서 그런거지?)



몇분전



카르마는 날 안고 보건실 침대에 눕혔다.


이 녀석 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어떻게 자기가 대신맞냐?


움찔



아 일어났냐


뚝..뚝
미안해


?


미안해 그러니까 제발 죽지마 너무 외로워
...그러니까 제발 날 혼자 두고 죽지마
너무 무서워 그러니까 제발...



......죽지말라고 대체 누가




........


다시 잠들었네


































.......대체 그 녀석이 누구길래....



그리고 한동안 카르마는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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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1-19 20:36 | 조회 : 2,529 목록
작가의 말
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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