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지하철안

결국에는 같이 가게됬네


아!그러고 보니까 유키노는 가족 관계가 어떻게 되?


......없어


뭐?


.....없다고 나 혼자 살아...


미...미안해


카야노 니가 뭐가 미안해
그리고 신경 쓰지마 그전 부모도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였으니까


내말이 끝나자 셋을 말을 하지못하고 있었다

.....아! 나 이제 내려야 겠다.


유키노!!


?


잘가 내일 학교 에서 보자..


.....그래



그리고 나는 지하철에서 내렸다.


....하아 왜 또 옜날 생각이 나는 거냐고 기분 나쁘게..






그때 누군가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
나는 놀라 그손을 쳐 내고 손에 주먹을 쥐고 얼굴을 때리려 하자 내손을 가볍게 잡았다.
그리고 누군지 확인 하려고 올려다보자.



?!아..아카바네


안녕 유키노 그보다 누군지 확인도 안하고 폭력 쓰려는거 너무 한거 아니야

(빠직)너야말로 사람 놀래 키는일좀 하지말래? 그리고 그건 니가 할말이 아닌거 같다.
그 보다 너는 왜 여깄어?


여기로 내려야 내집이 나오니까 그럼 내집을 그냥 지나쳐서 가냐?


(아오 저게 진짜)그래 미안하게 됬다.그럼 난간다. 잘가라.



.




.





.




이렇게 안만줄 알았는데...


(경악)너 내옆집이었냐?!



헤에 옆집에 새로 이사온다는 사람이 너였구나?



(아놔 ...망할같은 동네에 옆집이라니 당장 이사를 다시 가든가 해야겠네..)


하아~


그러고 보니까...




뭐?



아까 지하철에서 그랬잖아 그렇게 좋았던 부모는 아니라고 그거 무슨 뜻이야?



....(움찔)


...이니까...



뭐?




날 버린사람이니까!!


?!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기자식을 팔아넘기고 아무리 고통스러워서 몸부림쳐도 소리를질러도
날 외면 하던 사람이니까


........




그래놓고는 마지막에는 죽으면서 이야기 하드라 미안하다고 살려달라고..
졸라 어이없지 않냐? 난 인제 까지 고통에 몸부림 쳤는데..!!!
이제 자기 자신들이 죽으려고 하니까 이제와서미안하다고 하는거...


툭...툭

갑자기 생각 나는 옜날 과거 기억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다. 아니 고통스러웠다.


내 눈에 따뜻한 무언가가 흘러 내렸다.
나는 그걸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싫어서 고개를 돌렸다.
다른 사람에게 약해 보이는 모습이 보이기가 싫어서...아니 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그걸본 카르마는 말을했다.


그럼 넌 왜 다른 사람에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는거야?


........
아니 있었어

?


난 유일하게 도와주고 날 가족같이 대해준사람
하지만 그사람마져 날 도와주다가 죽었지
아니...누군가에 손에 으해 죽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난 그모습을봤고

너는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 안들어


당연히 들지 그,럼 안들겠냐!!


그럼 하면 되잖아


뭐?

잊지 않았겠지 우린 암살자라는거...
아에 살아남지않게 죽이면 되잖아


(흠칫)....... 그래 니말이 맞아 죽이면 되는거겠지....다신 살아 남지 못하게 말이야


어...살아 남지 못하게.....


(설령 내가 죽을수 있다고 해도...).
아니 죽는다 해도 이 복수 반드시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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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1-15 16:41 | 조회 : 2,511 목록
작가의 말
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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