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1. '루나 일리스 루케도니아'의 전생인 '강 하리'의 아버지는 하리가 5살 때 해외 출장 후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으며 그녀의 어머니 또한 그녀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병으로 타계(他界)했다.

-전생에서 강 하리가 아이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이유도 어머니마저 돌아가시자 아이들이 불쌍한 아이라며 수군거리고 선생님들까지 그 수군거림이 확대되자 참지 못하고 애들과 싸웠기 때문이다.

2. 카이덴 J 루케도니아와 레인리스 루브미얀 하룬(레인리스 하룬 루케도니아)는 두 사람 다 사랑에 빠졌으나 과거의 제국은 외국인에 대해 좋은 인식이 아니었기에 대신들과 백성들의 반대가 엄청났다.

-그가 황위에 오른 후 여러 외국인 친화 정책들을 펼침으로써 외국인들의 이미지가 좋아졌으며 외국인들의 이미지가 개선되었다고 판단한 카이덴 황제는 레인리스 왕녀에게 청혼했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성공했다.

3. 제국의 계절은 사계절이 뚜렷이 있으며 가을의 신의 영향으로 가을이 4달간 이어지며 대신 겨울이 짧다.(겨울은 2달간, 봄과 여름은 각각 3달간)

4. 결혼 후 루나 황녀는 3명의 아이를 낳았다.[멜리사(장미보다 매력적인), 길버트(금보다 빛나는), 에일린(빛, 기품 있는)]

5. 신분에 따라 가운데 이름이 달랐다.

-황족: 매우 자유롭다.

Ex) 카이덴 J 루케도니아, 루나 일리스 루케도니아 등

-공작: ‘데’를 사용한다.

Ex) 알렉스 데 루브피어스, 제이크 데 막시밀리안 등

-후작: ‘라’를 사용한다.

Ex) 엘런 라 크로포드

-백작: ‘드’를 사용한다.

Ex) 실비아 드 아풀루스(a실비아 데 막시밀리안)

6.루나의 결혼식 전에 떠났던 루크는 약 10년 후, 루나의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깔끔히 정리하고 다시 황궁 의가 됐다.

-10년 후 돌아온 루크는 루나에게 너무 늦게 왔다고 힘껏 얻어맞고 편지를 매일 보내지 않았단 이유로 삐친 그의 어머니인 실비아를 몇 날 며칠을 달래줘야 했다.

7. 카이덴 황제는 가끔 몸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알렉스에게 업무를 맡기고 크로포드 후작 저로 가 자신의 손주들과 시간을 보냈다.

-그 때마다 루나에게 황제가 나라를 돌보지 않으면 누가 돌보냐고 호되게 혼내 돌려보냈다

대화)

아빠! 또 오신 거에요?

이 아빠가 몸이 좀 안 좋아서 말이다. 요양할 겸 한 번 왔다.

어머, 괜찮으신 거에요? 안 되겠네요. 애들아, 할아버지께서 편찮으시다니까, 이만 나오렴.

아…아니! 전혀 아프지 않다!

어머, 설마 일하기 싫어서 알렉스 몰래 나오신 건 아니겠지요?

그…그건……

으이구! 빨리 돌아가세요!

루…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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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6-17 12:03 | 조회 : 1,201 목록
작가의 말
달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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