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해?


화창한 주말 아침.

이 시간에 저는 뭐하냐고요? 바로 여러분 모두가 싫어하는 이름 하여

시.험.공.부를 합니다!ㅎㅎ

"빈아, 빈아 뭐해?"

"하암...풋, 왜 현이 심심해?"

"아..아니! 저언혀! 안 심심해! 맞다 현아 우리 언제 만나러 갈래?"

"음...현아! 우리 그전에 공부를 좀 하다가 할까?"

푸훗...좋은 생각이 났어....어디보자, 일단 옷을 벗기고 가슴이랑...목...허벅지, 손등 등에 이렇게!

"흐앗...! 비..빈아!"

"흐음...이렇게만 공부하면 100점 맞을 수 있겠는데? 현아....어때?"

부끄러워 고개를 숙인 너...정말 어쩌면 좋냐...너무 사랑스럽잖냐



ㅠㅜ여러분! 죄송합니다! 저도 이제는 고등학생이 되서 아무래도 시간이 점차 사라지고 있네요...

언젠가는 시간내서 꼭! 글을 써야지 하고 있는데 정작 저는 주말에 잠만 자고 있고...이러다가 진짜 잠만보가 될거같네요...ㅎㅎㅎ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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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15 18:02 | 조회 : 2,621 목록
작가의 말
도리도리하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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