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엄... 그러니깐 내이름은.."
'잠만 내가 왜 얘 한테 이름을 말해야되지!!??'


"안 말해 줄꺼냥??"


"복분자야 복분자!!"


"푸흡.."


"?^^?"


"헿ㅎㅎ..;;;"


"저기.. 복분자 학생??인가??"


"네. 제가 보기엔 치치님은 16살로 보이는데...???? 동안이시네요."


'동안 뜻이 뭐지냥...'


"아까는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닙니다냥...!!"
'변신한거 뿐인데..'


"감사의 의미로 언제 한번 여기서 만나요. 언젠간ㅋㅋ"


"저기.. 전 고양이라서 냥..."


"???"


"농담을 잘하시네요. ㅎㅎ


"다,,다음에 보,,,보자냥,,,!!


'특이한 말투네 ㅎㅎ'

심장이 터질거 같았다.... 근데 복분자라는 이름 귀엽넹ㅋㅋㅋㅋㅋ..;;;


0
이번 화 신고 2017-08-23 01:33 | 조회 : 857 목록
작가의 말
갱스타

댓글은 사라아아앙~~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