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야 연기가 자욱해!!"
"하..씨 일단 대피..!!"
'어떻에.. 어떻에.. 근데 얘는 얼굴이 왤케 멍이 많을까..??'
"으으,,, 뭐야...'
"저.. 괜찮냐 냥..??"
"히이이이익 뭐야!!!"
"아 저는 고양이 나라에서 태어난 2살인 꽃미남 치치 입니다냥.."
"뭔소리야!! 제대로 안말하면 경찰에 신고한다!!"
'음 내가 2살이니깐 한국나이론.. 아몰라!!'
"저는 23살 박치치 라고 해요냥!!"
"이름이 특이하시네요..ㅎ;;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혹시 이름물어봐도 되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