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주가 지났다,,, 본격적으로 중간고사가 시작되었다. 진주가 어제 카톡으로 보여준 국어 사회 정리 노트를 보여줘서 쉽게 공부할 수 있었다.
"진주야 이거 먹고 시험잘봐.."
"어..??초코바잖아!! 나 이거 엄청 좋아하는데!!"
'가져오길 잘했다..!!'
"잘먹을께 ㅎㅎ"
첫번쨰 과목인 수학은 괜찮은거같고 국어가 좀 엉망이었다... 그렇게 시험이 모두 끝나고 애들이 체점하기 시작했다..!!
"1번에2번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환호소리와 비명소리..그렇게난 좋은성적을 받았다. 그것도 살면서..!!!
"진주야 넌 몇점이야??"
"전과목에서 3개 틀렸어"
"진주 너 대박이구나,,,..;;??"
"대두야 유장기가 우리보는데 이따 말하자..!!"
"유장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아야되??
화를 참지 못하고 저질렀다,,
"유장기 너 나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