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본격적으로 중간고사가 시작되었다. 진주가 어제 카톡으로 보여준 국어 사회 정리 노트를 보여줘서 쉽게 공부할 수 있었다.

"진주야 이거 먹고 시험잘봐.."


"어..??초코바잖아!! 나 이거 엄청 좋아하는데!!"


'가져오길 잘했다..!!'


"잘먹을께 ㅎㅎ"


첫번쨰 과목인 수학은 괜찮은거같고 국어가 좀 엉망이었다... 그렇게 시험이 모두 끝나고 애들이 체점하기 시작했다..!!

"1번에2번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환호소리와 비명소리..그렇게난 좋은성적을 받았다. 그것도 살면서..!!!


"진주야 넌 몇점이야??"


"전과목에서 3개 틀렸어"


"진주 너 대박이구나,,,..;;??"


"대두야 유장기가 우리보는데 이따 말하자..!!"


"유장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아야되??


화를 참지 못하고 저질렀다,,


"유장기 너 나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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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20 03:15 | 조회 : 835 목록
작가의 말
갱스타

봐주셔셔 감샤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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