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험??!!!

그 일진 때문에 난 하루종일 공주를 피해다녔다. 할 수 없이 나는 수업시간에만 진주를 보며 쾌락을 느끼고있다.. 어쩌다보면 내가 마치 그 일진 놈에게 진느낌이 나서 기분이 안좋았다.

"자자 얘들아 다다음주가 중간고사인건 알지? 아쉽지만 전학생도 중간고사를.."

'싫어요!! 저는 전학생인데!!!'라고 속으로 외쳤다..

선생님이 진주를 데려가 무슨 얘기를 하고있다.

'설마..전학생 죽여달라고!!!???'

"전학생 앞으로 여기 있는 진주가 2주일 동안 널 잘 돌봐줄꺼야"

진주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부터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설마 그 일진이 날 죽이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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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20 01:16 | 조회 : 706 목록
작가의 말
갱스타

곧 개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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