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전학생..? 쟤가 너 부르는데??"
'응?'
약간에 쾌쾌한 냄새가나며 키가 한 170되어보이는 남자애가 서있었다.
"저기 왜 불렀어..?"
"야, 너 진주랑 친해?"
'얘가 뭐라는 거지 일진인가....??'
"야!!!"
"왜!!!"
"진주내꺼야 한번만 더 진주옆에 있으면 죽인다..."
저 일진놈이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진주를 정말 좋아하는거 같다.나도 좋은데 어쩌라고...!!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너무 무서워서 튀었다. 그렇게 쉬는 시간이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