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체를 알다니..... 너는 누구냐”
정말로 모르는 사람인것처럼 현린..... 아니 현희는 말했지요.
'정말 나를 기억못하는 거야.... 현희 그럼 내가 그 방법을.....'
시호는 놀랐지만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지요.
"정말... 정말 나를 기억 못하는 것이냐!.... 내가 지금 보다 어릴 때 나는 모험을 좋아하였지.....그래서 나는 항상 위험에 빠졌어!.... 그때마다 너는 나를 구해주었니라..... 이제 내가 너를 구해주겠다.”
시호는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말하더니 품속에서 칼 하나를 꺼내 자신을 찔렀지요.
"시호!"
나는 달려가며 말했지요.
그때 현희의 머리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