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내가 일어나 학교에 갈 준비를 하니깐 시호가 일어났지요.
나는 "잘 잤어 시호?"
그러자 시호는 "어 잘 잤어! 그런데.... 나도 니가 가는데 따라가볼래! 인간들의 기억조작이나 서류조작쯤은 간단하니깐 그리고....."
갑자기 모습이 변하더니 나의 교복을 입고 있었지요.
"위장술도 가능!"
그리고 나는 데리고 갔고 거기서 '시아' 라는 이름의 여자아이로 되었지요.
그리고 텐더쌤은
"자 우리반에 전학생이 둘이 왔어요! 시아, 현린 들어오렴!"
문이 열리며 시아가 와서는 "나는 시아야! 잘 부탁해!"
뒤에 현린이가 들어왔지요. 현린이는 긴 검은 머리의 하얀피부를 가진 아름다운 아이였지요 .
"안녕...."
내 옆에 앉아있던 흑진이는 시호를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았지요.
그리고 텐더선생님은 "그럼 시아랑 현린이가 같이 안도록 해요"
수업이 끝나고 시호가 다가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