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화

씨*"

일어났는데 갑자기 나를 가짜취급하고 감옥에 들어갔다. 뭐.. 안다친게 다행이다. 지금 오랜만에 보는 원피스형 이상한 옷을 입고 있다. 더럽지만 편했다. 제일 걱정되는건 아이들이다. 한동안 갇쳐있었는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다.

"다행히 그분을 찾았나봐. 후궁에서 있다고 하더라고"

"다행이네. 아이들을 보면서 막 울었다고 하더라고."

하.. 어떻게 되었는지 알겠다. 무슨 마법을 사용해서 기억을 조작을 한것겠지. 어떻게 하면 그걸 풀수 있는지가 문제다.
그리고 계속 여기있으면 내가 미칠것 같다. 문제는 나가는 방법을 모르겠다. 항상차고있는 팔찌를 빼앗겼고 수갑을 차고 있는데 이 수갑은 마법을 사용못하게 만드는것인지 아까부터 시도를 했는데도 안됬다.

인간은 이런것을 발명하는것을 잘한다는것을 들었는데 진짜 그런가보다. 짜증이난다..

"대부"

"어?"

문밖에서 브라운 목소리가 들렸다. 뭐지? 하는 얼구를 보는데 문이 열리고 브라운하고 사틴이 있었다. 이럴때 제일 반가운데...

"사틴? 언제 그렇게 커졌니?"

사틴만 아니라 브라운도 커졌다. 한 170정도 되보였다. 둘은 웃면서 수갑을 풀여주고 옷을 줬다. 빨리 갈아입었는데 평민들이 자주입는 옷이다. 갈색 긴바지에 하야색 티셔츠 그리고 얼굴까지 가릴수 있는 망토. 무슨 나 어디 여행가니?

"대부 요즘 계속 나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렸잖아. 육아 스트레스도 좀 있었고 해서 대부가 모아났던 돈이랑 팔찌 그리고 전화석까지 준비했지롱"

"그치만 지금 나가면..."

"그건 걱정마. 나랑 다크나이트가 해결할게. 그리고 나침반인데 역시에 가고싶은 곳을 애기를 하면 길을 알려줄거야. 땅에 있으면 가는 길을 하늘에 있으면 반향을 알려줄거야. 더구나 먼저 하틴 제국을 알려줄거야."

"..."

약간 걱정이되고 지금 나가면 뭔가가 안좋을것 같다. 근데 갑자기 레이의 표정을 봐보렸다. 끔직하고 짜쯩난 것이 지금 앞에 있다는 그 얼굴...

"히나타랑 전화가능한 전화석도 갇고 왔어?"

"당연하지. 여기 가방"

하얀색가방이다. 책가방같은 느낌의 가방이만 가볍고 편했다.
그걸 들고 바로 나와서 날개를 폈다.

"무슨이 있으면 전화해."

"당연하지. 대부 다녀와"

오랜만에 날아본다. 높은 하늘위로 올라가 나침판으로 방향을 봤다. 설래는 동시에 빨리 히나타를 보고싶었다.

*

"대부 괜찮을까?"

"모르겠어..."

사실 그 망할귀족에게 마법도구를 준사람은 브라운이었다. 눈에 거슬린데 망할 황제는 천천히하고 그래서 하는데 실수를 하나를 했다. 황제에게 애기를 안했어... 사실 애기를 할려고 했는데 지어제밤에 그걸 하는바람에 못하고 이런일이 생겼다.

"대부가 좋아할만한것들 전부 구해야겠어... 그래야지 금방 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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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14 16:20 | 조회 : 1,724 목록
작가의 말
미도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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