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화

결국 우리들이 말리고 밥먹으러 갔다. 2층짐인데 전망이 좋은곳이었다. 전망을 잘보이게 할려고 창문을 크게 해서 열리게 했는데 사람이 많았다. 근데 레이가 뭐라고 하는순간 점원이 굽신거리면서 2층에 제일 좋은곳으로 안내해줬다. 바다냄새가 나서 조금 별로였지만 밥이 맛있었다.

나는 토마토 파스타에 스테이크를 먹었고 히나타랑 카게야마는 해물이 많은것을 시켰다. 레이는 로즈스파게티를 시켰다. 맛있게 먹고있는데 옆자리에서 갑자기 싸우기 시작했다. 피해를 안주면 좋겠지만 그건 오직 내바람이었다. 둘이 먹살잡고 싸우는데 싸우면서 한 사람이 물건을 던졌다. 근데 그게 유리잔이라 깨지면서 파편이 나한테 날라왔다. 갑까스럽게 피했지만 위험했다. 파폄인 의자에 꽂혔다.

레이는 빡쳐있고 히나타는 놀래서 렌의 손을 잡고 있었다. 히나타는 은근 이런거에 약한것 같다. 그래서 지키고 싶어진것 같다.
카게야마는 히나타의 상태를 보자마자 빡쳐서 레이랑 같이 그 두사람을 우리 안보이는 곳에서 죽여팼다. 나는 히나타를 진정시키면서 점원한테 이곳을 치워달라고 했다.

천천히 돌아오는 두남자를 보는데 정말 섹시했다. 카게야마는 자켓을 어깨에 놓고 자켓으 목부분을 한손으로 잡고 한손은 넥타이를 풀었다. 레이는 자켓의 단추를 풀고 넥타이를 풀었다. 더구나 아까는 긴 머리카락을 한번에 묶었는데 약간 땀이 났는지 머리카릭이 조금 붙었다. 근데 그게 얼마나 섹시한지...

그곳에 있는 여성들은 전부 입을 닫지를 못했다. 소리를 지르고 싶어도 그건 나중에 해도 될것 같다. 몸매도 좋고 잘생긴 남자들이 섹시하게 있는데 눈에 담는라고 남자들이 있는 테이블을 계속 힐끔거렸다.

두남자말고 다른 남자들도 있는데 후식으로 시킨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다. 검정색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는 뭔가가 청순했다. 그리고 빨간머리 가진 남자는 뭔가가 귀여웠는데 모성을 자극하는 남자들이었다. 근데 문제는 섹시한 남자들이 정말 사랑스럽게 본다는거다. 가끔 머리카락을 쓰담거리는데 꼭 하나밖에 없는 연인한테 주는 느낌이었다.

여성 단체들은 전부 이런생각을 했다.

'호모나~ 세상에 이 게이 뭐야'

그것도 모르는 이 네명의 남자들은 빨리 이곳을 나가고 싶어졌다. 렌과 히나타는 앞에 있는 섹시한 남자들때문에 키스를 하고 싶어졌고 카게야마랑 레이는 어떻하면 재미있게 놀아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음식점에 나오고 나머지 구경을 할때쯤에 둘이 약간 싸우고 있다. 옷때문인데... 무슨 옷을 입혀야 잘입혔다고 할까라는 주제로 옷을 고르고 있다. 당연히 입을 사람은 렌과 히나타이지만..

"히나타 있잖아. 이거 입을래?"

"네? 왜요?"

"아까 섹시한 모습을 보니까 안되겠더라고... 발정기가 왔는지 정말 짜증나... 그리고 의사들한테 물었는데 관계를 가져도 된다고 들었거든. 조금 "

"... 빨리 사요."

직원이 약간 이상한 눈빛으로 보았지만 우리는 당당하게 그걸 샀다. 그리고 신하들에게 우리가 욕실에 들어가기전에 주라고 했다.

약간 맘에 든 옷들고 황궁에 돌아왔다. 나중에 입을거라는 말을 했진만 지금은 안입겠다. 왜냐하면 치마거든... 우리들 이미지 맡게 산거라 정말 예쁘겠지만 지금 입는건 아니다. 거이 도착할때쯤 히나타랑 는빛교환을 했다.

작전은 이렇다. 옷을 들고 같이 씻는다고 욕실에서 씻는다음에 옷갈아입고 가는것이다!

도착하자마자 우리들끼리 먼저 씻는다고 했다. 근데...

"같이 씻어."

"4명이서 같이 씻을까?"

눼? 아니요. 그게 아니라...

"예이~ 우리끼리 먼저 할게."

"맞아. 우리끼리 먼절할게헤헤"

이상함을 느꼈는지 같이 씻자고 그냥 끌고 갔다. 시녀들을 우리들 옷을 들고 있는데 황제들이 같이 있어서 서로 눈치를 보았다. 눈으로 지금은 주지말라고 나중에 주라고 눈빛을 주자 눈치가 빠른 애가 알겠다는 신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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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14 16:15 | 조회 : 1,653 목록
작가의 말
미도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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