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히무로의 말에 모두 브라운을 봤다. 지금 브라운은 당황스럽고 놀래서 지금 당장이라도 울것 같았다.

"나는 기분이... 좋아서 대부에게 네힘을 아주 조금 준거야... 보통인간들도 조금밖에 없다고 할정도로 아주 조금이란 말이야..."

"하... 어제 수정구슬이 깨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그분의 몸속에 마나가 꽉 찰정도로 있다고 하면 그분에게 정령의 힘을 아주 조금이라고 넣었다고 하면 차고 넘칠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 저렇게 반응을 한다는거야?"

"사람마다 다르죠."

정적이 생기고 몇분뒤에 힘들어하는 렌이 들어왔다. 브라운은 렌을 보자마자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그에게 다가갔다.

"미안해.."

렌은 아무말 없이 브라운의 눈물을 딱아줬다. 가까이 보니 정말 힘들어 보였다.

"브라운 이것보라? 내몸속에서 이상한게 나왔다?"

그가 보여준거는 주황색을 띈 손바닥 크기의 보석이었다. 이게 뭐지 하는 얼굴로 보는 순간 히무로가 뛰어가 보석을 채갔다. 으잉? 뭐지?

"이...이건!!!"

어버버버 거리면서 보석을 보는데... 뭔가 이상한가?

"이건 정령석입니다."

"정령석?? 그게 뭐야?"

"대부 몰라?"

"으잉?"

정령석에 사람들은 전부 놀래 자빠졌다. 정령석? 정령이 있는 돌이라는건가? 어리둥절하게 보자 황제가 기침을 하고 설명하기 시작했다.

"정령석은 다른나라든 우리제국이든 몇없는 것이다. 더구나 손바닥 크기를 가진 정력성이면 왠만한 국가를 살수 있을정도로 비싸다."

"왜 이렇게 비싼게 내몸속에 나오는건데??"

"저야 모르죠? 정력석은 색깔에 따라 할수 있는게 다른데 색을 보니 땅인것 같다. 땅의 정력석은 땅에 묻으면 이근처 있는 곳을 몇백년간 가뭄에 안들고 곡식이든 뭐든 땅에서 자라는것을 정말 좋게 만들죠. 더구나 어디든지 보석이 나와요."

"정말 탐나는거네.. 근데 그게 왜 나와?? 더구나 그거말고 다른것도 있는데?"

"네?"

"색깔마다 다 다르다메?"

"그렇죠... 근데 더 나왔다고요?"

때맟쳐서 시녀들이 빨간 방석같은 곳에 여러가지 색깔들을 가진 보석들을 가지고 왔다.

"내가 속이 울려거리고 아픈것 때문에 브라운이 울것 같아서 달래는 형식으로 먼저 이것부터 갔고 왔지."

어버버버- 거리면서 전부 보석과 렌을 번가라서 봤다.
황제는 보석들을 천천히 보는데 아침부터 이런사고를 칠줄 몰랐다.

히무로도 보석을 하나하나 보면서 한숨을 냈다.

"물의 정령석에 바람 정령석, 불의 정령석, 어둠의 정력석 마지막으로 빛의 정령석... 세트로 나왔네요. 이정도 크기면 그냥 세계통일 가능하겠네요. 아니 이것들의 1000분의 1만 주어도 그냥 국가들을 주겠어요."

"그래 보인다..."

"근데 어둠과 빛은 어떻게 사용하는거야?"

"빛은 치료할때 많이 사용하고요. 그리고 누군가를 알리때 많이 사용합니다. 빛이 많이 나오죠. 근데 어둠은 다르죠. 어둠을 죽은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산사람을 고통없이 죽게 합니다. 아마 어둠이 제일 위험할겁니다."

"빛은 큰데 어둠은 작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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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03 21:01 | 조회 : 1,620 목록
작가의 말
미도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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