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 뭔일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곳은 온통 새하얀 그런 공간이였어.]

소녀는 당황하며 안절부절 하였다.

'어어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보자..............
우선 나는 공원에서 책을 읽고 집으로 오다가 트럭에....치였는데. 어....'

그때 소녀의 앞으로 누군가 다가왔다.....그러나 소녀는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이때 소녀는 그놈과 만났지.]

"저....."

소녀는 깜짝 놀라며 그 사람을 처다보았다.

'헐, 여기에도 사람이 있어.다행이다.금발의 푸른눈, 외국인인가?'

소녀는 시선을 천천히 아래쪽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검은색 정장에 하얀색 날개.......아니 잠깐 날개가 왜 있지!?!??!여긴 꿈인건가? 확실히 이런거 꿈일 수 박에 없잖아.그럼 어디서 부터 꿈인거지?.........'

그때 그 날개달린 남자?는 혼란스런 소녀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세계님?"

"네!?"

소녀는 놀랐는지 삑사리가 났다.

[그놈은 소녀에게 천천히 다가가 말을 걸었어.]

"제이름은 미카엘,천사입니다.지금 세계님과 대화하고 싶은데 괜찮으 십니까?"

소녀는 잠시 얼어있다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네....."

"일단 죄송합니다.세계님을 만나기 위해 좀 거친 방법을 썼네요."

'거친 방법?'
"어.... 트럭에 치인거요?....."

"네."

소녀는 좀....아니 맣이 당황한 것 같다.

[그놈은 소녀에게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를 설명해 주었지.]

"제가 세계님과 길게 할 예기가 있어 이곳으로 불러냈지요."

소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표정을 하고있다.

"어...그러니까 저랑 예기하고 싶어서 저를 트럭에 치었다고여?"

"네 그렇습니다.무슨 문제라도."

"아니.어이가없네요.저 한테 무슨 볼일이 있다고
그렇게 사고를.....아니아니 그것보다 어떻게 사고를 낸거죠?"

"이렇게요."

미카엘은 소녀에게 사고장면을 4D처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자동차 파편이 여기까지 날라왔다.

소녀는 해탈한 표정을 지엇다.

'뭔 일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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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01 23:30 | 조회 : 847 목록
작가의 말
딸기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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