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몰래 나가다( 짧아요 엄청



(이 편은 잡담이 많으니 안보셔도 되요)
좀 짧아요



"으..음"


내가 눈을 떠보니 비는 다 그쳐있고
해가 떠올라 있었다 음... 이한율은 일하러
나갔나 보네.. 오늘은 뭐하지 기다리는것도 지치는데.. 시바 나는 침대에 벌떡 내려와
집안을 둘러보았다 아.. 배고픈데 먹을거
없나.. 냉장고와 서랍장을 살펴보는데..
전부 다 내가 싫어하는 음식들... 무슨 다이어트하냐 ! 왜 다 채소 뿐이지.. .. 집 밖으로
나갈수없단건 알지만 살기위해 나가야했다... 오랜만에 바람좀 쐬고 올까... 어제..한
9시 50분쯤에 왔으니깐 9시에 들어오면
되겠지! 나는 바로 옷을 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근데 나가는 문이... 잠만.. 보안??
혹시 이거 열면 울리는건가.. 미친 하지만
난 쫌 했으니깐 간단하게 창문으로 ★
탈출을 했다 자 이제 닭꼬치 먹으러 가볼까



.



.




.


현재시각 9시10분



" 간신히 도착 ! 안들켰겠지.. "


나는 이제 방으로 들어가려하는대




" 윤이원씨 ? "




"에 ? "





뒤를 돌아보니.. 그가 와 있었다 뭐야
언제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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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29 13:08 | 조회 : 4,646 목록
작가의 말
하울&염원

다음편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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