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ㅅㅅ


푹...푹...


"흐아아앙~으얏!..ㅇ...흐읏!"


뒷구멍에 박히는 이질감에 생전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였다. 인장이 나에게 생길꺼라는건 생각도 안해본 일이고 그 첫 ㅅㅅ상대가 남자일꺼라는것도 상상도 해본적 없다.더군다나 공유한일꺼라는건...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토록 싫어하던 그와 하는것이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더 좋다고 해야될까?

"흐응...읏..ㅈ..좀 더.. 엇!"

쾌락에 젖은 얼굴로 하는 예한의 말을 들은 유한이 웃으며 예한의 유두를 깨물었다.

"으윽!흣!흐아..으...아앗!히잇?!"

갑자기 그의것이 아닌 무언가가 자신의 속으로 들어오는것을 느낀 예한은 이상한 기분에 유한의 목에 팔을 두르고 꼭 끌어안았다.

"헤에~?형 너무 야한거 아니야?"


"흐읏!ㅁ..무슨 소리야아...윽!흐아..."


"얼굴,몸, 신음까지...하나도 야하지 않은게 없네~.역시 이래서 내가 형을 않좋아할수가 없다니까?"


"히읏!"


예한의 허벅지를 핥으며 올라가 그의것을 한입 머금고는 혀로 농락하자...


"흐으앙?!흣...흐앗!으으...ㅇ..흐응.."


푸슛.

결국에 참지 못한 예한은 유한의 입에 그대로 사정했고 기절하듯 움찔거리기만 할 뿐이였다.

"흠..벌써 가버렸네?할 수 없지.기다려줄께.
대신 일어나서는 날 더 즐겁게 해줘야되~"





***(생략)결국 그날 밤 예한이는 밤새 시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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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26 13:52 | 조회 : 15,317 목록
작가의 말
Loh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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