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 입니다..#2

고민중 입니다..# <사키 편>











어느날.. 5제국의 하나의 신탁이 내려왔다..


대신관이 말하길..




"운명의 신 '뮤'께서 말하시길.."



[이 세계의 다섯기둥들의 아이들중 5명의 아이들은 운명이 주어지지 않은 순백의아이들이니 자기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가리라 ]








이건..축복이야!설마 설마 했는데 신탁에 아이중 한분이 정말 황녀님이시다니!황태자님도 어릴때부터 천재란 소리를 들으시긴 했지만,이정도 까진 아니었어!


그렇다면 황태자님이아니라 황녀님이 신탁의 아이중 한분이시군.그렇다면 아직 결정되지 않은 곳은 땅의 제국 뿐이고..다른 제국은다 외동이니.하지만 나이대가 똑같다면 아마 그쪽은 황녀님과 같이 이번 해의 태어난 황태자쪽이겠지.. 그러면 이번해에 태어난 5명으로 결정이 될것같군.




그런데...


이 일을 어떻게하지?이 일은 제국의 무척이나 중요한일이야..신중히 선택해야되.잘못돼면 귀찮아질 수 있어 이 일을 공개해야되나?안하는 것이 좋을까?


하아..내 생에 가장 중대한 고민이로군..



아니야.이 일은 황제폐하께서 결정하실 문제지..


그러다면 일단 황제폐하께서만 알고계시면 되시겠지..그럼 일단 이 일을 빨리 알려야 겠어.




그런데..신탁의 마지막 부분이 마음의 걸리는군..



[하지만 내 경고하리 그 아이들이 각자의 봉인을 푼다면 돌아오는 그 무게는 스스로가 짏어져야할 무게이리라..]


도데체 그 봉인이 뭐지?아직 신관들도 찾지 못했으니 어짜피 내가 찾을 방법은 없겠지...그래 쓸데없는 생각들은 미뤄두고,먼저 지금일을 해결해야겠지.



"이런..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버렸군요.저는 이제 돌아가봐야겠습니다.황태자님과 황녀님께서도 이제그만 돌아가셔야지요."

"헉!시간이 많이 지났네!으아..큰일났다.그럼 다음에 오지뭐."

"잠시만요!황자님!"

"?..왜?"

"오늘일은 절대 아무한테도 말하시면 안돼십니다.
알으셨습니까?"

"...왜?"

아...저 얼굴!저 망할 호기심 저거 시작하면 끝이없으신데..어떡게하지..그래!

"안그러시면,황녀님이 위험해지십니다.절대 말하시면 안돼요?알으셨죠?"

"응!절대로 말않해!"

역시 황녀님 관련이면 이상할정도로 진지해지신단 말야..황녀님이 그렇게 좋으신가?뭐..나쁠건 없지.오히려 황태자님을 다루기 더 쉬우니..


"그럼 황녀님.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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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19 23:05 | 조회 : 1,406 목록
작가의 말
하얀구름.

학교 축제가 끝나서 이제 한시름 놧네요..앞으로 정상 업뎃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봐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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