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책!#1

마음은 가볍게!#1










오빠다!


"우브으!"


우리오빠"칼디브 윈 카리나"언제나 따뜻하고 착한
우리 오빠.공부 까지 잘하는 나에겐 언제나 완벽남.그리고...가장큰 장점은..!잘생겼다..


황실의 피를 이은 자는 일단 외모가 특출난다.

그리고 카리나제국답게 마법이 뛰어나다..(이건
아닌 사람도 가끔나온다고 한다.)


"빛나는 달의 여신 세인의 광명이 빛추시는 분을 뵈옵니다."


우리 오빠는 일단 제1황태자라서 우리 유모가 허리
를 숙이고 형식적인 인사를 한다.


근데..저러고있으면 허리 많이아플텐데..오빠!우리메시 허리좀 피자!


"그런 인사 치례는 됐으니 이제 일어나.그리고 난 이제 우리 공주님과 놀러갈거라서 어서 준비나 해줘."


오빠는 가끔씩 이렇게 날 찾아오는데 그때마다 저
아름다운 얼굴로 나를 보는것이 황홀해서 나도모르게 넉이 나갈때가 있다.


"아부...."


그때 메시가 나에게 부드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자 이제 공주님?산책가실 준비 하셔야죠?제가 예쁘게 꾸며드릴게요 후후"



메시가 날 안아들자 나는 마음이 설렜다.

"땨아!"


우와!산책이다!나는 여기와서 산책을 3번밖에 못나갔다.그래서 여기 갇혀있은 것만 같이 답답한 나는 산책이라는 말이 너무 좋았다.



근데...메시 나 여기서 갈아입어...?저기 우리 오빠있은데?아무리 아기라지만 내 정신연령은 아기가 아니란 말야!정확히 몃살인진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마지막 수단을 쓰는 수밖에..!










결국 난 최후에 발버둥(?)으로 소리를 질렀지만..
메시를 이기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런 나를 오빠는 흐뭇하게 바라보고있었다.



그것 때문에 수치심은 더욱 올라갔다...



으아아아아!!

3
이번 화 신고 2017-07-06 22:33 | 조회 : 1,418 목록
작가의 말
하얀구름.

이제 장마철이오네요...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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