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라고 하더니#2

시작이라고 하더니#2








어느덧 이 곳에온지 6개월이 됬다.



그동안 여기에 대해서 알게된게 몃가지있다.





1.나는 이 세계에 있는 5대륙중 1대륙의있는 마법의제국,카리나 제국의 공주이다.일단 안심했다.왠만하면 쉽게 죽진 않겠다 싶어서




2.여기에서 사용하는 문자는 한글이랑 다르지만
이상하게 읽고 쓰는것은 된다.(거의 천재지)그리고5제국 모두 공통어라 다행이었다..





3.내 이름은"아리샤 윈 카리나"어색하고 긴이름이지만 난 기억이없어 이 이름이생긴게 나름 기쁘다.
맘에들기도 하고..헤헤




4.내 가족은 황제인 아빠와 왕비인 엄마와 황태자인 오빠그리고 나 뿐이다.친척들도있겠지만 만나보진 않았다.두분 다 나를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오빠도 날 많이 사랑해준다..(현실에 없은 오빠지...)






대충 이정도인데....6개월에 이정도면 대단한거지
아무렴.얘기가 이정도 까지 아는게 대단한거야!





하지만...왜 시간이 지나도 내 기억은 왜 안돌아오지..설마..않좋은 기억이었던건가..?아니면 뭔가 되찾은 방법이 따로 있을지도..음...그래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건가...


그때 눈앞에 누가 나타났다.


"어머 공주님.언제 일어나셧어요?잠이 오지 않으세요?낮잠이 좀 일찍깨셨네요 ㅎㅎ"




메시다!


"므이!"



내 유모이다.나를 지금까지 키워준 내 유모이고 나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나도 메시를 많이 좋아한다.엄마 아빠보다는 아니지만..미안 메시..그래도 난 메시너를 많이좋아해!




나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으므!아바!"


"어머머 공주님.황제폐하와 왕비님을 보고싶으신건가요?어머.영특하기도 하시지 후후..하지만 지금은 두분 모두 바쁘시답니다..대신 저랑 놀아주시겠어요?"


으..엄마랑 아빠 보고싶은데..하지만 메시를 곤란하게하긴 싫으니까 어쩔 수없지..


나는 메시를 향해 웃으며 말했다.


"우으!"


"네!그럼 저희 바깥에 꽃구경이라도 갈까요?"






그런데 내가 대답하려는 순간 커다란 문이 열리면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미안하지만.그건 안되겠는걸?"

2
이번 화 신고 2017-07-05 19:42 | 조회 : 1,432 목록
작가의 말
하얀구름.

시험기간 끝났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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