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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진혁의 덮침 이후 지한은 체력을 다해 쓰러져 아침까지 자고 일어났다.

"으으..음?"

두리번거리는 지한은 옆자리에 진혁이 없는 것을 알고 벌떡 일어나 진혁을 찾는다.

"진혁아?...."

순간 현관문 도어락 소리가 들리면서 진혁이 봉투를 들고 들어왔다.

"진혁아 그 봉투 뭐야??"

"너 안아프게 하는거 어제 많이 울었잖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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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3-17 15:44 | 조회 : 2,300 목록
작가의 말
nic4767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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