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화.마늘을 만나다

26화


*쉬는 시간*

“저기”
“리더시스”
“........”
“리더시스? 말 씹지 말아줄래?”
“야”
“저기 리더시스”
“이봐”

아..계속 씹네...

“님”
“야”
“아하하하!!루빈 갑자기 시탕 먹고 싶지 않아??
매점가자 매점! 루드 너도 빨리와!!”
“에..나 사탕 있”
“루빈 빨!리!와!”
“에...”

디오는 그대로 나랑 루드를 끌고 매점 으로 갔다

“루빈,루드 너희들 진짜로 어쩔 샘이야??”
“응? 리더시스랑 친해져야 지”
“응 나도 그렇게 생각”
“하아...진짜..되돌릴 생각 없어?
리더시스랑 친아게 지내면....어제 까지 친했던 친구들도
다 피하고 이상한 시선을 보내기도 하고..그럴텐데..”
“그거 경험에서 나온 말?”
“흐.흐흐흐흑ㅠㅠ...맞아”
“헐..”
“아..진짜?”

음..슬슬 마논이 나올 텐데..
마늘 같은 자식!소강당 내가 발려 주겠어..
이 정도는 내용을 키게 바꾸는 게 아니니깐 괜찬겠지..
흐흐흐흐흐 기대 된다

“맞아!애들이 날 다 피하고 나온다고!”
“하하”
“우린 이미 한배를 탄 친구 잖아?”
“으으으..그래도 다시 되돌릴 생각 없어?..힉!”
“음..이미 늦은 거 같은데?”
“동감”

마늘 등장이군...
음?근데 마늘이 직접 왔네? 눠..이 정도는 괜찬겠지

“잠시 따라와”
“에..저희가 뭐 잘못한 일이라도..”
“따라와”

쳇 씹는 거냐

((뒷골목?))

“너희 괴물이란 친하게 지내서 어쩔 샘이지?”
“에...헬리오스에 괴물이라는 게 있나요??”
“난 말장난을 좋아하지 않아”

난 루드의 뒤에 있었다 디오는 내 뒤에 있었다

“동정심인가?아니면 친구놀음 이라도 하는 건가?
어느 쪽이든 관두는 게 좋아”
“네?”
“뭐든지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존재한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대지 말고 그 괴물놈한테 관심을 끄도록
손해 보는 건 너희들 이니 너도
한 살어린 동생이 있는데..조심하는게 낳지 않아?”

헐...지금 나를 빌미로 루드 협박 하는 거?
음..내용에는 없었지만 협박은 했으니 별 상관
갑자기 루드가 살기를 뿜으려 한다

“루드 뭐하는 거야 진정해!!(소곤)”
“하...어(소곤)”
“충고 입니까?”
“아니..이건 경고 다 조심하는게 좋아”
“하..니나 조심해(중얼)”

마논은 갔다

“루드!”
“왜”

헤...지금 꽤 빡쳐 보이는 데..
음..되돌려 놔야지

“루드 내가 걱정 됬던 거야~?
이거 고마운데~~”
“헐! 뭐라는 거야! 아니거든!”

음! 돌아왔어

((벤치))
“경고..경고라”
“좀 재밌네..ㅎㅎ”
“그..저쪽에서도 저렇게 말하는데 지금 이라도 그냥”
“지금이라도?(찌릿)”“그냥?(찌릿)”
“......아니 이제부터 어떻게 할거냐구..”
“음..일단 우리 편을 늘려야 겠군”
“그러게..”
“아이 그게 말처럼 쉽게 될리가!!”
“인단 정보를 모으는 게...”
“그래..루빈 너 말대로 일단 정보를 모아야 겠네..”
“디오 너가 정보를 모아줘”
“에...내가?”
“응..너가 발이 넑잔아 우린 내박을 알아볼게”
“에...진짜로?”
“음..그런거라면 본인에게 물어봐야지”

에..달리기가 시작 되나?후후후

((30분 뒤))

“혹시 리더시”
“난 몰라!!”

아..이거야..말을 못 붙이겠네..

“루빈 리더시스 어디에 있는 걸까...”
“그러게 아무도 대답 안해주고..창고에도 없었고..”
“이거 어떻게 한담...”

아..머리야..
난 주머니에 있던 약통을 꺼내 약을 먹었다

“너 그거 진짜 뭐냐”
“이거 비타민~”
“흐음..”
“괴물이라면 물품 창고로 가는거 같았어”
“응?”
“양손에 마력구를 가지고 있었으니 아마 많을거야”
“어..고마워”
“우리가 찾고 있는 건 괴물이 아니라 리더시스야~
아무튼 알려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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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04 23:38 | 조회 : 1,836 목록
작가의 말
nic89939247

으아아..꽤 빨리 올려 했는데..늦었네요...오늘 편의점 도와준다고..ㅠㅠ내일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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