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화


음...이엘이 알려 줬구납...
기억력이 떨어졌나..잘 기억이 안났네..

((창문))

“음...여기 인가?”
“응 벌써 지나간거 아냐?”
“그건 아닌 걸?”

맞아..여기서 달리기가 시작되는데..
음..어디 있지..

“어?야야.루빈 저기”
“어..저기 있네”
“여기서 부를까?(씨익)”
“그게 좋지(씨익)”

루드와 나는 한번 심호흡 하고

“”리더시스!!“”

다들 깜짝 놀라 우리 쪽을 보고 리더시스는 그걸 듣고
주횔랑을 쳤다
아...상처 받았어..

“루드 뛰어”
“응. 그게 좋겠다”

쿠웅!

루드와 나는 3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리더시스를 향해 뛰었다

“리더시스!”
“기다려 같이 가자^^”

리더시스는 우리가 웃고 뛰어오는 거에 놀랐는지
마력구를 사용해 마법을 시전해 뛰었다

“나 나름 열심히 뛰고 있는데..”
“루드 너도? 야 열심히 뛰엌!”

나의 이마 정중앙에 마력구가 맞았다..
으아..아파..

“으..”
“야 괜찬?”
“어...어..미안..”

리더시스가 놀라며 나에게 사과를 했다
훗..잡았다

“뭐? 미안? 그러면 도망 가지나 말아”
“쫓아 오니깐...”
“하하..”
“면저 뛰어간 건 너거든?”
“루드 진정..”
“........”

리더시스가 갑자기 멈췄다...
체블이랑 눈 맞았나?(어머..표현이..좀..)

“리더시...”
“..오지마!”
“뭐라고?남의 이마를 이렇게 만들고선?”
“그래 ”

루드가 마력구를 집더니 리더시스에게 던졌다

“어머..루드”
“이렇게 오면 어쩔건데?”
“...”
“루드 충격 요법이 너무 강한 듯..”
“아..아무튼 우린 이야기를..”
“애랑 무슨 이야기?”

어머..잘생긴 금발
근데 리더시스를 게속 밝지 말아줄래?
난 조금 화가 나 체블을 난간에서 밀었다

“야!”
“어머 착지 자세 좋네~”
“에휴..”
“일단 리더시스 이야기를..”

체블이 내 머리를 잡는다
아..오늘 머리 꽤 신경 써서 다듬었는데..

“이든 꼬마..뭐하는 짓이지? 죽고싶냐?”
“아..저는 살고 싶은데(씽긋)
그보다 이거 나줄래요? 머리”
“하!넌 내가 누군지 아냐?”
“네! 당연히 알죠!
금..아니..체블 폰 하델리오 잔아요
그보다 이거 놔 달라니깐”

난 머리가 손을 올리고 있는 체블이 좀 짜증나서
힘으로 체블의 손을 땠다

“뭐야 넌 날 알고 있으면서
이러는 거냐? 안나!”

체블은 안나에게 마력석을 받았다

“어이 이든 꼬마 넌 모르는 모양인데
이곳 헬리오스에서 이든이 헤레이스에게 까불었다간 어떤 꼴이
나는지 가리쳐 주지”
“음..”
“야 루빈!”

헤..마법을 쓰는 건가?
이건 리더시스가 맞게 나두지 안을거야...
뭔지 궁금 하기도 하고

“뭐야..무서워 지기라도 했냐?”
“아뇨..그냥..”
“루빈 이거 어떻게 할거야(눈짓)”
“음..어떻게 되지 않겠어? 일단 선생님 불러와(소곤)”
“뭐야..뭘 수근 거리는 거지?”
“하..저기 리더시스 너가 선생님을 좀(소곤)”
“아니..너가(소곤)”
“빨리 아무나 좀!(소곤)”
“하! 라마 엘 $%^&*&^#”

음..마법 주문 시작 했나..

“..그러니깐 나에게 신경 쓰지 말라고...”
“어떻게 신경 안쓸 수가 있어^^”
“그래”
“우린 친구 잔아?”

음..이 말 내가 원래세계..대한민국에서 듣고 싶었던 말이지..

“피해..내가 막을..게”

리더시스가 우리들 앞에 섰다
오..감동..아니!

“아니 그렇게 긴장 해서 어떻게 할려고..”
“풋! 루드..”
“하! 너희들!!”

체블이 리더시스에게 마법을 사용하려 리더시스에게
뛰어들 때 난 리더시스 앞에 서서 대신 마법을 당했다

“너에게 끝없는 악몽을”
“루빈!”

음...악몽이라..어떨까?
갑자기 내 눈 앞은 검게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