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약을 받았다

11화

“내가 널 여기로 부른 이유는..”
“응”
“일단....이거부터 설명 하는게 났겠다”
“?”
“음..일단 루빈은 폭주 하면서 죽었어...근데 너가 죽으면서 루빈의 몸으로 들어간 거지..
넌 그렇게 해서 블랙 헤이즈 세계에 오게 된거고 ”

그럼 루빈은 이미 죽었구나..

“그래..”
“그런데 너가 저번에 폭주 하면서 다시 죽었어..근데 넌 이 세계 사람이 아니라서 영혼만 팅겨 나간거지”

우와...완전 판타지 내용이네...

“그리고 루빈의 몸으로 바로 너의 영혼이 들어가야 하는데 외부의 충격으로
너가 기억을 잃고 일주일이나 일어나지 않은거지..”
“그 외부의 충격은 뭔데?”
“..아마..음..암튼”
“응..”
“넌 그 외부의 충격으로 기억을 잃게 되고 기억을 고칠려는
부작용으로 너가 살짝 튕겨나왔어 아마 마력을 빼서 그러겠지..
그런데 내가 하고 싶은 애기가 있어서 널 부른거야”
“응”
“아..그리고 폭주 말인데..넌 앞으로 머리가 아프면 그때마다 내가 주는 약을 먹어야 해”
“왜?”
“안먹으면 폭주 할거야..
(중얼)폭주하면 그 놈들이..”
“뭐라고?”
“아..아니야 아무튼 너가 일어나면 주머니에 약이 들어 있을 거야 야은 한번 밖에
못 주니깐 잃어 버리지 마 그리고 약통은 작으니깐 가져다니기 쉬울 거고
안에 있는 약은 무한대 니깐 약이 떨어질리는 없고..
머리 아플 때마다 약을 2알씩 먹어”
“응”
“그리고 중요한건..”
“응”

본론인 가..

“대한민국의 너 살아 있어”
“?!”
“돌아 갈래?”
“....저기 난 대한 민국에서 혼자였어 아무도 날 걱정 해 주지도..
근데 여기서는 날 걱정 해 주는 사람들이 많아..
.......난 돌아가지 않을거야 ”
“널 걱정하는 사람이 아누도 없는건 아니 였어...”
“응?”
“아..아니야..잘가”

눈 앞이 흐렸해진다

“오랜 만에 봐서 기뻣어..아르구스..”

방금 신이 뭐라 말한거 같은데...


**치료실**

“으음..”

음..돌아 왓네....근데 진짜 주머니에 있나?

잘그락

어?있다..진짜로 있네,,크기는 크레파스 정도 인가..여기에 약이 무한대로 있다니...
신기하네....
그보다 여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지?
난 침대를 벗어나 일어 났다..

“윽!!”

허벅지에서 통증이 전해 온다..허벅지를 보니 흉터가 있었다..
난 각성 했다..다리가 아프니깐

“나의 이름은 [아스타르]각성”

음...역시 나의 각성은 너무 화려 한거 같다..눈 아파
각성을 하니 허벅지는 아프지 않았다
그리고 각성을 하니 왠지 좋은 기분이 들었다...
맨날 했던 건데..갑자기 그랬다..착가 인가..

아무튼 난 각성한 채로 마스터의 방으로 갔다

2
이번 화 신고 2017-03-21 20:30 | 조회 : 1,919 목록
작가의 말
nic89939247

으으으으음..늦게 와서 죄송합니다....그리고 물러 볼게...그 리쾌란게 뭐에요?죄송 합니다...가리쳐 주세요!!!다음화는 내일 올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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