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시크 무온이 쳐 들어옴...

12화

루빈은 그렇게 각성한 채로 마스터의 방으로 갔다

((복도))

“”웅성웅성“”
“어? 하얀 마법사 님이다”
“어떡해..너무 아름다우셔”
“근데 갑자기 안보이시다가 이렇게 복도로 나오시네..”
“다른 애들 말로는 치료실에서 나왔데”
“최근에 다치셨나?”
“뭐? 하얀 마법사가 다칠 리가 없잖아 없자피 다 자가 치료 될 거고
설마 1급 마법사가 다쳤겠어?”
“그래 하얀 마법사님이 자해라도 하지 않는 한 다치실 리가 없지”
“그러게 크크크킄”

스스로 자해 해서 다쳤습나다...
음..그보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거지?
물어 볼 수도 없고...빨리 마스터 방이나 가야 겠다

끼이익

“네 무슨 일이 있어서...루빈?”
“마스터어어어!!!”

난 빨리 뛰어가서 마스터에게 안겼다

“컼!!”

어머..너무 세게 했나보네..
난 마스터에게 떨어져서 말했다
활짝 웃으면서

“저 왔어요 마스터”
“루빈....기억이 돌아 왔구나...흑..”

마스터 께서 우신다..

“울지 마요..”
“그래...”
“저 어느정도 자고 있었어요?”
“2달 정도 자고 있었어..”
“2달?!?!”
“응...”
“헐..대박이네요..근데 다리 재활하고 마법사 복귀하면 어느 정도 걸릴까요?”
“마법사......할거야?”
“?...네 당연 하잔아요?”
“...그래..”
“그보다 루드 는요?”
“임무 하러 갔어”
“임무 내용은?”
“...세렌의 싸인 받기”
“ㅋㅋㅋ진짜요?”
“응..아마 어제 갔으니깐 오늘 오겠지...아마 지금 오는 중일걸?”
“네?”

설마..아닌데?지금은 아침이야..근데 세렌이 습격 받은건 밤 이고..
역시...사건 같은거만 믿어야 겠다..시간대는 믿으면 안되 겠네..

“왜그래?”
“아니..아니요..아무 것도”
“그래..그보다 왜 각성하고 있니?”
“그게 다리가 아프더라고요...근데 몸이 좀 건강 해지면 괜찬을 거에요
1급 마법사의 육체 능력을 앝보지 마세요 ㅎㅎ”
“그래..”
“근데 다리 재활하고 마법사 복귀하면 어느 정도 걸릴까요?”
“마법사......할거야?”
“?...네 당연 하잔아요?”
“...그래..아마..대충해서..4일 정도..”
“음..딱 좋네요”
“그래..”

우린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다
우리 둘만의 세상을 한 사람의 불청객이 깨버렸다

쿠콰과광!!

아...그 사람이 가까이에 와서야 알았다..
나 꽤 무뎌 졌네..

“으아아악 문이!!!!”
“드디어 일어났군..귀걸이가없어서 와보니 너의 그 마력이 느껴져서 말이야
몸은 좀 괜찬나?”

오..시크 무온이 날 걱정해 주다니..좀 기쁜걸?

“음..좋지 만은 안군요..당신이 오는 걸 눈치 채지 못 했으니..”
“크킄 그렇군”
“아무튼 무슨일로 오셨죠?”
“그냥 안부 인사차 왔다 아까막 일어나서 약한 너에겐 흥미가 없으니..
조만간 다시 보자고 그때는 그때 못한 싸움을 하지”
“으으으음......일단 알겠어요..그럼 안녕히 가시길”
“그래..각성 풀면 꼬맹이가 되는 힌둥이”
“윽...나 그 정도면 큰거야!!”

시크무온은 비아냥 거리며 돌아 갔다...
윽...도와줬던..은헤의 값이 다 날아 갔어..넌 이제부터 빨간 먼지다..

“협회 한테 청구해야지!!”
“아니요..이건 제가 물을게요..”
“응?!왜?”
“협회 한텐 빛이 있으니..임무도 한번 도와 줘야 하고..”
“음..까먹고 있었네..”
“하..그러게요..저도 아까막 기억 난거..”

으...골때리겠네..내가 그때 왜 한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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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3-22 20:10 | 조회 : 1,730 목록
작가의 말
nic89939247

음! 안녕하세요!!재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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