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뭐여.저 잘생긴 생물은

현재-

[괜찮으세요?엘라임님??]

..엘라임? 누구야 그건..
난 어떻게 된거지? 나도 살해당한건가...부모님은...

"우욱-"

부모님을 떠올리니 그장면이 떠올라 구역질이 낫다.

[엘라임님?!?!운디네!빨리 노아스 님을 모셔와!!]

[네!엘레스트라님!]

흠..?근데 쟤네는 머라고 하는거지? 엘라임?노아스..? 그리고 여긴 어디야? 쟤넨 누구고?
...아, 머리아파.

"저기 여긴 어디야?"
[........]
"너 말이야! 제일 앞에 있는 얘!"
비슷한 얘들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엘라임님. 여긴 엘라임님의 물의 영역입니다.헌데 그것을 어찌..?]

..물의 영역..?? 뭔소리지..?
다시 한번 묻기 위해 입을 여는 순간.

쾅-

"엘라임!!!!!"

타이밍 좋게 문이 열리고 갈색머리의 미소년이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 단채 나에게 뛰어왔다.

.....뭐여.저 잘생긴 생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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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05 20:43 | 조회 : 1,742 목록
작가의 말
프라임

지금은 초기 설명이므로 중반부에 그렇고 그런 장면이///..크흠 나온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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