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괜찮으세요?엘라임님??]
..엘라임? 누구야 그건..
난 어떻게 된거지? 나도 살해당한건가...부모님은...
"우욱-"
부모님을 떠올리니 그장면이 떠올라 구역질이 낫다.
[엘라임님?!?!운디네!빨리 노아스 님을 모셔와!!]
[네!엘레스트라님!]
흠..?근데 쟤네는 머라고 하는거지? 엘라임?노아스..? 그리고 여긴 어디야? 쟤넨 누구고?
...아, 머리아파.
"저기 여긴 어디야?"
[........]
"너 말이야! 제일 앞에 있는 얘!"
비슷한 얘들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엘라임님. 여긴 엘라임님의 물의 영역입니다.헌데 그것을 어찌..?]
..물의 영역..?? 뭔소리지..?
다시 한번 묻기 위해 입을 여는 순간.
쾅-
"엘라임!!!!!"
타이밍 좋게 문이 열리고 갈색머리의 미소년이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 단채 나에게 뛰어왔다.
.....뭐여.저 잘생긴 생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