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헝헝헝 나 이제 좀 마음 놓아도 될려나?
드디어 다소 지루했던 모든 스토리가 끝마쳤습니다!
30회로 딱 끊어 맞추고 싶었지만,
더 이상 스토리가 머리에 남아나질 않더군요.
결말 같은 경우도 되게 만족스러워 하시지
못 할거라 생각합니다 ㅠ
왜냐하면 저도 만족하지 못했거든요.
이런 결말이 세상에 어디있냐는 겁니다 제 말은!!!
이게 다 제 부지런하지 못한 점입니다!!
그래도 이제 좀 여유가 생긴 만큼 저는
남은 외전에 제 모든 걸 집중하겠습니다!!
총 28회까지 이렇게 사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도전이자, 많이 미숙한 작품임에도
열심히 댓글을 달아주신 당신과 ♡
난해한 스토리 임에도 끝까지 봐 주신 당신과 ♡
지나가다 그저 흥미로워 잠시 들려본 당신까지도 ♡
전 그냥 제 소설을 이렇게 조그마한 관심이라도 가져 주신 것에
너무너무 감사 할 뿐이에요.
원래는 수요일이지만 휴재 들어가지 않고,
바로 외전으로 작업 할 생각입니다!
제가 용어들만 많이 안다면 외전을 좀 세게 하고 싶습니다만.
괜찮겠죠?정말 그 어느 때보다 실망 안 시키도록
열심히 연구 했습니다.
그동안 긴 글 일고 스토리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