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에 대한 간단한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연재를 얼마 시작하지 않은 신작 “피어나”를 쓰고 있는 하연리입니다.
다름 아니라, 오늘부터 민우의 과거 편에 들어가기 시작하는데요!
스토리의 전반적인 첫 시작인 만큼 여러분들이 이 소설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기 쉬우셨으면 하시는 마음에 등장인물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물론, 등장인물 소개 이외에도 스토리를 간단하게 소개를 해 드릴 거고요,
앞으로의 계획까지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실은 이런 등장인물 소개에 각자 캐릭터의 그림이라던가 있었다면 좀 더 이해하기 쉬웠을 거라 생각하는데
아쉽게도 이번엔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준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만약에 된다면 꼭 준비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웬만하면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많이 받고 싶은 마음도 있고,
처음으로 이런 깊은 내용의 소설을 쓰는지라 많이 어색하고 스토리도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욕심이 많은 저는 부족한 만큼 채우고 싶어도 하고 스토리를 짜는 것도 좋으나,
독자 여러분과의 소통을 많이 하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 ㅠㅅㅠ


*

Q1. 피어나는 무슨 내용의 소설인가요?
-
A1. 피어나는 ‘여러 갈등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이 이겨 내는가‘라는 부분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들어요.
갈등 상황은 많잖아요? 만화나 소설을 많이 봐 온 저로서는 갈등 상황이 한도 끝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갈등 상황과 서로가 말 못했던 과거들을 통해 두 사람의 진심을 알아가는 것이 이 소설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내용이지만 갈등 상황이나 이런 두 사람의 오해 이런 내용은 솔직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안 들어요!
만약에 스토리 부분에서 필요하다면 많이 넣겠지만 하지만 딱히 필요가 없다면 두 사람의 사랑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3^~~


Q2. H 신이 많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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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제 욕심으론 1회당 1번 넣고 싶은데 이야기에 흐름에 따라 많이 못 넣을 수도 있어요
여러 상황과 신이 많은 것도 좋습니다만 스토리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Q3. 등장인물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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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등장인물은 크게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주요 인물들을 소개해 드리자면,


오 민우(17→20)
☞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나, 그만큼 부끄러움도 잘 타는 성격이다.
☞ 과거 편에서는 고등학생 1학년으로, 현재로는 대학생 1학년 패션디자인과 학생이다.
☞ 강수, 떡대수라고 모티브를 잡았습니다만, 어울리는지 모르겠네요!
☞ 고등학교를 다른 지역으로 진학하면서, 혼자 독립생활을 하고 있다.


주 예준(18→21)
☞ 조용하고 말과 미소가 없는 편이나, 민우 앞에서만큼은 많이 다르다.
☞ 과거 편에서는 고등학생 2학년으로, 현재는 시각디자인과 교수이다.
☞ 강공, 다정공, 능글공으로 모티브를 잡았습니다만, 잘 맞는지 모르겠네요!
☞ 집을 나오기 귀찮아했으나, 부모님의 유학 권유 이후로 독립생활을 하고 있다.


강 민재(17→20)
☞ 말 많고 민우와 맘먹게 장난기가 많은 성격으로 항상 밝은 성격이다.
☞ 과거 편에서는 고등학생 1학년으로, 현재로는 대학생 1학년 패션디자인과 학생이다.
☞ 다정공,짝사랑공 등을 모티브로 잡았습니다만, 스토리에 따라 변화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 원래 부모님이 독립을 권유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직접 하겠다 해서 독립생활 중이다.

이렇게라고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더 생길지 안 생길지는 잘 모르지만 그 때가서 생긴다면 꼭 이곳에 다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준 같은 경우, 21살에 교수는 너무 위험한 설정일지도 모르겠지만 권력의 힘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흡...


Q4. 결말 이후의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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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결말 이후는 외전으로 독자분들에게 직접 신청을 받아 원하는 장면들을 다 소설로 써 볼 생각입니다!
다만 스토리에서 좀 벗어날지도 모릅니다만, 독자분들께서 원하는 부분이 있다면 꼭 다 써보는 것이 소원인지라!
결말 이후에 제 계획은 이겁니다!



*


앞으로 열심히 연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수가 많은 것이 있겠지만,
너그럽게 봐 주시고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바로 수정해서 곤란한 상황이 없도록 해 보겠습니다!
연재 시기는 일주일에 3회~4회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 이하는 없어도 이상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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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27 14:12 | 조회 : 1,379 목록
작가의 말
하연리

앞으로 더 나은 내용으로 좋은 소설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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