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유모:도련님!어디가셨던 거에요!
아버님께서 걱정하셨다고요!
시현:미안,유모
유모:어?도련님 우셨어요?
시현:어..응.아!유모!
유모:왜요?
시현:이 손수건좀 깨끗이 빨아서 줄래?
유모:알겠어요
시현:그럼 난 내 방에 들어갈께!
유모:네





시현이 방으로 들어가고 시현의 유모는 시현의
부탁대로 할려고 가고있는데 시현의 아버지와 만나게 되었다





영의정:시현은 돌아왔느냐?
유모:예
영의정:헌데 그 손수건은 누구의 것이냐?
유모:도련님이 돌아오셔서 저한테 이 손수건좀
깨끗이 해달라고 하셔서..
영의정:그래.잠깐!그 손수건을 나한테 잠깐 줘봐라
유모:예.여기..
영의정:하..
“이것은 전하가 사용하시던 손수건일텐데..”
이제 됬다.그만 가보거라(손수건을 다시 건네주며)
유모:알겠습니다





영의정은 시현이 잠들었을 때 시현의 방에 갔다





영의정:시현아...벌써 만났느냐..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까..





벌써 회의시간이 되었다
.
.
.
.
.
태하:영의정은 듣거라
영의정:예,전하
태하:한 달 뒤 내 너의 자식과의 혼약을 맺을
것이다
영의정:한달..뒤..알겝사옵니다,전하
태하:그럼 모두 해산하시게





영의정은 회의가 끝나자 마자 집에 빠르게 갔다





영의정:시현아!!!
시현:아버지,무슨일이 있으셨나요?
안색이 좋지 않사옵니다
영의정:니가..한달 뒤..여기를 다시는
못오게 된다..
시현:설마...아버지,한달 뒤 제가 비가 되는 거에요..?
거짓말이지요..?
영의정:이 애비도..너를 보내고 싶지않구나..
시현:괜찮습니다.저는 괜찮으니 염려마세요(웃으며)
영의정:그래...(웃으며)





한달뒤





시현:아버지..유모..
영의정:아들아..
유모:도련님...
시현:가보겠습니다(웃으며)“이젠..두번다시 만날 수 없어...”





시현이 궁에 도착하는데





시현:여기가 궁인가..
“앞으로 지낼곳은 여기밖에 없겠지..”
태하:왔느냐
시현:!!!!“이사람은 그 때..”
태하:난 앞으로 너의 지아비가 될 것이니
시현:전하를 뵙사옵니다(고개를 숙이며)“그럼 귿대 그사람이 전하였던 것인가..”
태하:그래..
“어디서 많이 보았던 것 같은데..”
한상궁:전하,일단 이 아이를 방에서 치장시켜야
하옵니다
태하:알겠네..
한상궁:일단 저를 따라오십시오
시현:알겠습니다





시현은 한상궁을 따라가다가 어떤 방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시현은 혼례를 위하여 꾸며지고 있었다





시현은 꾸미고 나가니 혼례를 치러야하여
빠르게 나갔다
.
.
.
.
.
내시:지금부터 이 두사람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줄 가족이 되겠습니다까?
태하:그렇다
시현:네





그렇게 혼례가 끝나고
바에 있을 초야권을 준비하는데





시현:저기..
궁녀:예,마마
시현:옷은 이거밖에 없습니까..?
궁녀:예.일단 입으시지요
시현:예..
궁녀:저는 이만 물러가겠사옵니다
시현:알겠습니다





궁녀가 물러가고 시현은 방안에 혼자있는데
10분이 지났을까..
방안에 태하가 들어온다





태하:기다리고 있었나..
“하..나라를 위한것이면 어쩔 수 없나..”
시현:.....예
“아버지를 위한 것이면..어쩔수 없어..”
태하:쯧,남창같이..
난 이만 가보겠다
“아니야..왜 머리랑 말이 반대로..?
난 싫지 않은데..근데 뭔가 이상해..“
시현:....






태하가 나가고





시현:그래..이럴거란걸 예상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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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26 16:43 | 조회 : 3,2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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