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동생과 게이 오빠 #외전 1

안녕하세요!
외전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이엘의 학교 생활
조금 스포하자면 동생은 정말 성실한 아이입니다.
하루 하루 정말 의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재밌게 읽으세요

비이엘의 일상

아침 6시
모닝콜이 울리며
"으음...으하암
(알람을 끄며)학교 가야하네...
(뭉게뭉게 야한생각)
헤헤헤헤헤헤헤
자 그럼 준비해볼까~"
그렇게 행복해 하며 일어나 준비를 끝냈다.
아침7시
"엄마~나 학교 다녀올께~"
인사를 하며 나가는 이엘을 보며
"저년은 집도 가까우면서 매일 저렇게 일찍 나간는지 이해가 안된다..(한숨을 쉬며)에휴"
"왜?부지런한거 좋은거 잖아, 안 그러니?"
"공부하기 위해 일찍 가는게 아니니깐 말하는 거잖아요.그 짓 할려고 일찍 나가는게 뭐가 좋은지..어휴"
"어머, 너도 알고 있었니?"
"네, 뭐 어쩌다가"
"그래, 근데 너는 학교 안 늦어?"
"네?엇! 다녀오겠습니다"
"그래~잘 다녀와~"
7시 10분
교문 앞에 서서
"(눈을 반짝이며)아~아침의 학교는 정말 좋아!"
'그럼 나의 취미 생활을 시작해볼까!'
그렇게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일단 1층 부터 둘러 봐야지'
그렇게 하나씩 천천히 찾아보고 다니던 중 보건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아! 이 소리는 틀림 없이 그 소리야!'
그렇게 그 소리가 나는 쪽으로 조용히 문을 열어 들어갔다.
'(웃으며)역시 이런 아침에는 문이 잠겨 있지 않아 좋다니깐'
조용이 들어가 야한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보니 거기에는 커튼이 쳐져 있었다.
그래서 이엘은 소리 나는 곳에 다가가 커튼을 살짝 들어서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고 있었다.
'꺄~//오늘은 아침부터 수확이 좋네'
그리고 커튼 뒤 sex가 끝나자 휴대폰으로 찍고 있던 영상을 저장하고 두 사람이 나올 때 까지 옆 침대에 앉아 기다렸다.
'(커튼 뒤 공)캬~오늘 sex는 기분 좋았어'
'(커튼 뒤 수)으윽...허리아파'
둘은 정리가 다 끝나고 교실로 돌아갈려는 순간 옆 침대에 앉아 있는 사람을 보았다.
"(공)으악!!너 뭐야?! 언제부터 있었어?!!"
'(공,수)설마 본 건 아니겠지'
"(웃으며)봤어"
'(공,수)생각을 읽었어?!'
"(수)어..저기..비..비밀로 (고개를숙이며)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비밀로 해야G"
"(수)(환하게 웃으며)정말요!"
"단! 조건이 있어"
"(수)(당황하며)뭐..뭔데요?"
"너희 둘이 한 이 sex play영상을 가지고 있어도 OK라는 조건(윙크)"
"(공)미쳤어!!절대로 안돼!!"
웃으면서 공에게 다가가며
"(귓속말로 공에게)잘 생각해봐~이 영상을 너에게도 줄께, 그럼 집에서 보면서 다시 한 번더 뺄 수 있고 저기 서 있는 귀여운 아이의 야한 표정을 니가 원할때 언제든지 볼 수 있어 그래도 필요없어?"
'아니 완전 필요합니다!!!'
"(공)크흠..뭐 그래도 비밀로 해 주신다는데 그 정도는 괜찮을꺼 같습니다.그럼 약속 잘 지켜주십시오!"
"(눈웃음을 지으며)걱정하지마~잘 지켜줄테니깐"
'(수)(고개를 기울이며)갑자기 왜 저러지?'
딩동댕동~딩동댕동
"아! 종쳤네
다들 반으로 돌아가자"
그렇게 보건실에 있던 3사람은 각자의 반에 돌아갔다.
반으로 돌아가면서
'(웃으면서)역시 보건실은 sex play 할 장소 중 best에 들어갈만 하다니깐'
라는 생각을 하며 돌아갔다.
다들 반에서 공부중~
딩동댕동~딩동댕동
점심시간
"아~역시 점심시간은 좋아
"(친구1)오늘은 뭐 나올까?"
"글쎄?그 전에 나 화장실 좀"
"(친구2)응~다녀와"
화장실에 간다는 이엘은 옥상으로 갔다
'(웃으면서) 오늘은 옥상 play이가 있을것 같은 feel이란 말이지'
이엘은 기대감을 갖고 옥상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옥상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오늘은 없네
저번에 발견했을 때 좋았는데
아쉽네"
'난 옥상 play도 좋아하는데...'
그렇게 아쉬운 마음을 품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아~점심 맛있었다."
"(친구1)응,오늘은 맛있었어~"
"(친구2)야,곧 점심 시간 끝나감, 빨리가자"
이엘과 친구들은 빨리 교실로 갔다
딩동댕동~딩동댕동
'아,다시 공부해야하다니
졸린다~
Bl만화책 읽고 싶다'
하루종일 bl생각을 하다 수업을 다 끝낸 이엘은 학교를 마치고 방과후 수업을 갔다.
방과후 수업시간
'흐함~졸린다'
멍하니 앉아 있다 친구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친구3)야,너 오늘도 할거냐?"
"음...아! 그거...는 당연한거 아니냐!!"
"(친구3)야,그래도 매일 하는거 힘들지 않아?"
"걱정마셔 수확이 있으니"
"(친구3)뭐..어쨌든 오늘은 나도 같이 할래~"
"오! 진짜?! 그럼 나야 좋지~"
그렇게 둘은 방과후 수업이 끝나고
1층부터 4층 그리고 옥상 까지 학교 안을 둘러보았다.
그러던 중 2층 2학년♤반에서 찾아냈다.
"(친구3)야! 저기 발견했음!!"
"오!!!잘했으~"
둘은 바로 휴대폰을 꺼내어 저 반에서 하고 있는 짓들을 찍고 있었다.
"(친구3)우와~sex하면서 고백이라니 화끈하네~"
"요즘 아이들은 빠르 잖아~뭐 난 빠른 편이 좋으니 괜찮아(침을 흘리며)헤헤헤헤"
"(친구3)뭐, (침을 흘리며)나도 좋아"
'역시 선sex후 고백 좋다~'
그렇게 둘은 동영상을 다 찍었다.
"좋아,그럼 시작하자!"
"(친구3)응!"
"헤이~거기 있는 둘!"
"헉! 사람이 있었어"
"걱정하지마"
"(공).....에? 뭐를?"
"긴말 필요없고 니 둘이 한 짓 다 찍었거든 이 거 가져도 되지?!"
"(수)네? 그게 무슨 말이예요?"
"니둘이 sex한거 찍은거 가져도 되냐구!"
"(둘이 동시에)당연히 안돼죠!"
"헤에~니들은 거부권이 없는데에~"
"네? 이거 범죄입니다만.."
"알고 있어, 그러니깐 허락 받을려고 하잖아"
"그러니깐 거절한다고 했잖아요!!"
"거절권 없다고 했잖아,
대신 좋은거 줄께~"
"(동시에)뭔데요?"
"바로!온천 여행 티켓!
무려 1박2일!!!굉장하지!!!"
"(공)네? 그게 뭐가 굉장해요"
"잘 생각해봐~이런 기회는 잘 없다고
너희 둘이서 알몸으로 같이 탕에 들어간다거나 둘이서 잠자리를 같이 한다거나 아니면 한다거나?(침을 흘리며)흐흐흐헤헤흐흐
(친구3)"진정하고 이야기 진행이나 빨리 해'
"아..크흠..어쨌든 여행 티켓 어때?
(살며시 웃으며)흥분되지 않아?"
"(공)......엄청 흥분됩니다!!!!"
"(수)야!"
"그래~그럼 조건성립인거다."
"(공)넷!"
"그럼 다시 정리하자면 나는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너희들은 1박2일 온천여행권 이거면 불만 없지?"
"(공)넵!"
"그래,그럼 가볼께~"
그렇게 둘은 집으로 갔다
"(기지개를 펴며)후아악 오늘 수확은 아주 좋았어!"
"(친구3)너도 참 대단하다"
"(으쓱)뭐 이 정도는 별 것도 아니지,에헴"
"(친구3)칭찬아니거든"
"네에~"
그렇게 둘은 이야기를 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다녀왔습니다"
"그래~어서와~"
"밥먹으렴"
"아니요.오늘은 필요없어요, 방으로 갈께요"
'으음...오늘은 수확이 있었나보네'
'헤헤헤헤 자 그럼 감상해 보실까'
그렇게 이엘 컴퓨터 속 파일을 열어 감상을 시작했다.
그렇게 오늘도 이엘은 평화로운 학교 생활을 보냈다.

그 시간 이엘한테 보여진 커플들은
(보건실 커플)
'(공)아! 그 누나 한테서 영상 왔다!!!!!
좋았어♡ 그럼 나의 귀염둥이를 봐 볼까~헤헤헤헤헤헤'
그렇게 영상을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교실 커플)
"야! 어쩌자구 그런걸 받아들이는 거야!"
"왜~난 너랑 온천간다는게 너무 좋은데..넌 싫어?"
"(빨개지며)싫은건 아니지만///"
"(웃으며)싫은게 아니면 괜찮은 거네,
걱정하지마 내가 확실히 널 즐겁게 만들어 줄께"
"(빨개지면서 고개를 푹 숙이며)우응..약속 한거다..."
'아!!!미친 이거 너무 귀엽잖아!!!'
"걱정하지마 꼭 행복하게 해줄께!!"
그렇게 둘은 다시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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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30 11:47 | 조회 : 1,336 목록
작가의 말
귀찮아유

외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려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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