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동생과 게이 오빠 #05

그 둘의 play 어떠습니까?
좋았습니까???
여러분들의 함성이 들려옵니다!!!!!
그런 의미로 계속 진도를 나가는 걸로?!
하지만 그럴 수 없죠
둘은 시험공부를 해야하니깐요
뭐..sex공부만도 아직 많이 남았으니 계속 시키고 싶다...(사심)
그래도 공부는 해야하니 sex는 끝?!
나지 않았다!!!!!!
할지 안할지는 내 마음☆^^
보고 싶으면 나에게 부탁해보거라!!!!하하하하하
이제 그만하고 시작할께요^-^

(부녀자 동생과 게이 오빠)5-침대속 물건

둘의 play가 끝나고 허리가 아픈 오빠는 침대어 누워 있었고 그걸 옆에서 민수가 지켜보고 있었다
계속 보는 중~♡

"음...그렇게 계속 보고만 있지 말아줄래?"
"왜??난 이렇게 너 보고 있으니깐 기분 좋은데"
"(얼굴이 빨개지며) 그만쳐다봐 부끄러우니깐"
"난 너가 부끄러워 하는 얼굴도 좋아♡"
"(빨개진 얼굴로 ///////)몰..몰라 그만봐"

민수의 빨개진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다.

"후후후"

그러면서 둘 만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가 아니잖아!!!!!!
왜 저렇게 전형적으로 살아! 지겨워 뭔가의 반전 없나....저런 스토리는 재미없다고!!
음...어떻게 할까..."

그렇게 이엘은 좀 더 재미를 위해 열심히 고민중~이었다
그 시간 이만이는 계속 옆에 앉아 있는 민수가 불편해 보여서 용기를 내어 옆에 누우라고 말했다.

"민수야, 이제 그만 쳐다보고 옆에 같이 누울래?"
'뭐어?! 이만이랑 같이 자다니 그러면 이만이의 자는 얼굴을 보면서 이런짓 이나 저런짓을 할 수도 있고 이만이가 자다 눈을 뜨자마자 내가 보여 부끄러워 하는 얼굴을 엄청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거잖아!!!!하악하악////////'
"(웃으면서)그러면 나야 좋지♡♡♡"

둘은 같은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서로를 쳐다보며 점점 가까워 지면서 서로의 입과 입이 닿아
서로의 입 안 속을 먹고 있던 순간

드르륵(문이열림)
찰칵
드르륵(문이닫힘)

카메라 소리가 함께 들려오며 문이 닫혔다.

"뭐야?!!저년이 진짜!!!!"

그게 누구 짓인지 잘 알고 있던 이만이는 생각했다

'....문고리를 빨리 고치든가 해야겠다.'
"저기 이만아, 왜 문 안 잠구고 했어?"
"어? 문고리 망가져서"
"문고리는 왜 망가진거야?"
"음...나도 잘 몰라
집에 돌아와서 보니 망가져 있더라고
아마도 그년 짓일거야.
(이를 갈며 )내가 저 년을 꼭 죽일고 말거야"
"진정하고 저 문고리나 빨리 고칠까?"
"어?..어! 그러자..아 그치만 저거 고칠려면 고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못 고쳐.."
"그래? 그럼 그냥 공부할까?"
"그래"
"침대에서 내려와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공부중~

"꼬르르륵~"
'저건 이만이의 배 속에서 나는 소리!!!!!
꺄꺄~~아아!!!너무 귀엽다/////'
'으악...창피해 왜 하필 여기서 꼬르륵 소리가 나오냐구....//'
"음..민수야 배고프지 않아?"
"그러고 보니 우리 아무것도 안 먹었네"
"너도 배고픈거지?'
"응"
"그럼 내가 밖에서 사가지고 올께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뭐 먹고 싶은거 있어?"
"아니 없어..그냥 대충 사와"
"그래 알았어."

밖에 나갈 준비가 끝나고

"그럼 갔다올께"
"잘 갔다와"

그러고 이만이는 나갔다
그러고 민수는 다시 이만이 방으로 들어갔다

'지금 여기는 이만이도 없는 이만이 방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지!! 여기서 마구 즐겨주겠어!!!!!♡♡♡'

눈이 돌아가며 ㅁㅊ 도록 이만이의 방을 즐기고 있는 민수였다

"아,여기는 이만이가 자는 침대,
이만이 냄새 너무 좋다
하앍하앍 냄새 헤헤헤 평생 여기서 살고 싶다
(번쩍)아! 혹시 이 침대 밑에 야한책 있을지 확인해 봐야지"

침대 밑을 본 민수는 책을 발견했다

'응? 이건 책인가??서...설마! 빨간책!!
요즘 시대에 진짜로?! 침대밑에 빨간책이라니 우리 이만이는 너무 귀여워///하지만 날 두고 이런 책으로 즐기고 있던 건 아니겠지?!
어떤 책인가 확인해 볼까?!'
'정말 이책으로 푸는지 봐주겠어..흐흐흐..'

그리고 그 책을 꺼내서 본 순간

이....이...이건!!!

그시간 이엘은
전형적이라도 키스는 좋다~헤헤헤헤
동영상과 사진으로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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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3-19 08:08 | 조회 : 1,543 목록
작가의 말
귀찮아유

댓글은 저의 즐거움을 줍니다~ 독자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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