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동생과 게이 오빠 #04

드디어 4화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두근두근 시험공부!!
즉 다시말해 전형적인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말씀!!
진부할 수도 있겠지만!
전 진부한 인간이 아니니 다른 전형으로 가주겠습니다.!!!!!
하지만 진부한 내용도 있을수도 있습니다.....뭐,아닐 수도 있고...그럴수도 있고...아무렴 어때
뭐 재미있으면 Ok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로 재미있게 봐주세요~♧

(부녀자 동생과 게이 오빠)4-sex공부 시작

오빠 방에서 열심히 공부 중인 오빠들을 위해서 주스를 들고 들어갔다

"(웃으면서)오빠들~많이 힘들죠? 이거 마시면서 하세요~^^"
"어?어......어 고마워"
"(닭살 돋으면서)으...징그럽게 왜 그러냐?"

(오빠를 쳐다보며 입모양으로)닥쳐

"으......(고개를 돌리며)빨리 계속하자"
"(웃으면서)그럼 전 이만 나갈께"

그러고 이엘은 방을 나갔다.
이엘이 나가자 안심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공부중~

'이 문제 어렵네..물어보자'
"민수야, 나 이 부분 잘 모르겠어"
"응?어느 부분인데?"
"이 부분인데.."
"음...이건 이렇게하고 저렇게 하면 풀어져 한번 해봐"
"음..이건 이렇게 해서 어!!어..어!!
(눈을 반짝이며)와아!!! 풀었다!!"

눈을 반짝이며 활짝 웃은 이만이의 얼굴을 본 순간

'어떻게 너무 귀여워/////'

라고 생각하고 있을 그 때 이만이가 민수를 쳐다보며

"고마워♡"

라는 사랑스러운 말을 했다.

"(빨개지며)아니야..빨리 계속하자"
"응"

그리고 서로 다시 책에다가 집중하고 있었다 공부를 계속하다 보니 이만이는 고개가 아파서 고개를 들고 고개 돌리고 있었다
그때 민수도 고개를 돌려버려서 마주보게 된 상황이 되었다.
서로의 얼굴이 빨개지며

'잠깐..너무 가깝잖아...어떻게 하지
지금 다시 고개를 돌리는게 괜찮을까?
하지만 갑자기 돌리면 이상하겠지//'

라며 걱정을 하고 있는 이만이를 보고

'아!!!!/////이만이의 얼굴이 이렇게 가까이에 있다니!! 지금 당장 죽어도 좋을거 같아!!////'

라며 행복의 만취 상태인 민수였다.
그러면서 서로가 얼굴을 못 돌리고 계속 마주보고 있을 때
민수가 이만이의 얼굴 쪽으로 더 다가오고 있었다
그 순간 이만이의 눈 앞에 쟁반이 나타났다.......?
'엥 쟁반???'
"(웃으면서)미안해~쟁반을 안 들고 가서~곤란했지?"
"엉?... 아..아니야......들고가...."
"그래, 들고 나갈께~그리고 하던거 계속해^^"
"하던거라니! 아무것도 안 했거든?!!!!!"

그런 내 말을 무시하며 이엘은 나갔다

'저년은 왜 이 순간에서 쟁반을 가지러 오는 거냐구!! 잘하면 키...ㅅ....아!...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빨리 공부나 해야지'
"민수야, 빨리 공부하자"
"(아쉬운 표정으로)응...."

우리들은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그 시간 이엘은

'서로 아쉬워 하고 있겠지? 하지만 너무 잘 나가면 재미없지~충분히 즐겨야지ㅋㅋㅋ'

둘을 방해한 것에대해 즐겁게 생각중인 이엘 이였다.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나고 슬슬 배고파지기 시작했다.

"민수야, 배고 프지 않아?"
"음...아직 까지는 괜찮아..넌 배고파?"
"어..배고프네. 하지만 집에 먹을꺼 없는데"
"그렇게 배고프면 날 먹을래?"
"그럴까....에....엥? (당황하며)무..뮤..뭐라고?"
"미안, 농담 이었어"
"(어색하게 웃으며)하하하, 역시 농담이지 깜짝 놀랐네..."

(민수의 속마음)
'아쉽네...사실..진짜 먹어줬으면 했는데'

아쉽다는 생각을 하던중

"달칵"

방문소리에 당황한 우리둘은 고개를 문쪽으로 돌렸다

"(목소리를 높이며)오빠들!!!!!배고프지 자 이거 먹어
"특별히 준비한 콘돔이야"
"(당황하며)아니...이걸 왜?"
"(살며시 웃으며)오빠들이 배고프다고 했잖아
그래서 내가 서로를 먹으라고 특별히 준비한거야.
(침을 흘리며)그럼 맛있게 먹어 난 갈께~헤헤헤"

그렇게 자기 할 말 만하고 방을 나간 동생을 보고

"ㅁㅊ년아 이딴걸 왜 준비하는건데!!!??
이거 준비할 시간에 밥이나 들고와!!!!!!!!"

동생을 한테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때 민수가 이만이를 쳐다보았다

"(화를 내는 이만이를 보며)왜? 이거 먹으며 안돼?"
"(당황하며)뭐?! 잠깐 기다려봐! 아무리 그래도"

그 말을 무시하며 민수는 천천히 이만이한테 다가갔다

"자자...자.. 잠깐만!"
"왜? 괜찮지 않아.콘돔도 있고 내가 시원하게 빼줄께"
"자...잠깐"

점점 더 다가오며

"에?!!!! 잠만 위에 오올라 타지 마!"
"괜찮아~걱정할 필요없어.오늘은 내가 빼줄께"

그러면서 이만이 옷을 벗기고 있는 민수였다

"!!!!!!!!!옷 벗기지마!!!!!!!우린 시험공부 해야 하잖아?!"
"....."
"무시하지말고 그만 벗겨!!!!!!!"
"(계속 벗기며)...얌전히 있어"
"윽....으..하.하..할..할꺼면 내가 공 할꺼라고!!!!!"

그 순간 민수는 손을 멈췄다

'휴~이제야 멈췄네'

민수는 그 말을 듣고 잠시 고개를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도S 같은 표정으로)너한테 먹혀도 좋지만 오늘은 내가 널 먹어줄께"
"반.찬.삼.아.서.☆"

그 순간 등골이 오싹해진 이만이였다
그런 이만이를 무시하고 민수는
천천히 이만을 먹어갔다

"(홍조 띈 얼굴로)윽..흐흐..아앙..앗!..!..그...그..그만..해에~!"

열심히 저항 중인 이만이의 소리를 무시 한체 그대로 다 먹어버린 민수 였다.

"(입술을 핥으며)잘먹었습니다"
'으윽....다..다음엔 내가 먹겠어'

이렇게 둘은 sex에 대한 시험공부를 했답니다.
한편 그 시간 이엘은

'후훗...후후후..하하하하하! 시간이 되었군!
그래 바로 이시간이야.
내가 준 콘돔고가지 둘이 play를 즐기고 있는 이 시간이라구!!'
"어서 시작해야지!"

그렇게 이엘은 미리 준비해둔 비디오 카메라와 휴대폰을 챙겨 오빠방에서 있었던 일을 찍고 있었다.

"(웃으면서 침을 흘리며)헤헤헤헤...역시 sex는 좋은거야...헤헤헤 츄릅츄릅..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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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3-12 00:23 | 조회 : 1,629 목록
작가의 말
귀찮아유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선물로 이엘이 찍은 동영상을 드리죠 (직접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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