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으로 나와서 루아랑 한은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다.


그리고 그 모습으 지며보는 란


루아는 맛있게 먹고 있다.


하지만 한은 란의 시선이 불편한지 깨작깨작 먹으면서 생각을 한다


'하.. 난 이제 죽었다.'


한은 자기 맞은 편에서 맛있게 먹는 루아를 보고서는 웃는다.


자기가 했던 생각들을 잊은채


"야 애 웅어 아 오잉 알오 엉어"
-야 왜웃어 나 보지 말고 먹어-


"어..응.."


란은 한이 다 먹은 것을 보고서는 한을 불렀다.


"하.. 얼마나 했길래 아침에 난장판이 되어 있었냐"


"하.하. 죄송합니다.."


그렇게 한은 잔소릴를 듣는다.


"한 너 일주일동안 섹스 금지야"


"뭐어??! 아.. 안돼!! 잘못했어.."


"안돼 만약 이말 어기면 한달동안 금지야"


"대답은?"


"네.."


하고서는 한은 루아를 찾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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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25 15:16 | 조회 : 2,404 목록
작가의 말
하이하이방가방가데스

하핳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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