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으로 나와서 루아랑 한은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다.
그리고 그 모습으 지며보는 란
루아는 맛있게 먹고 있다.
하지만 한은 란의 시선이 불편한지 깨작깨작 먹으면서 생각을 한다
'하.. 난 이제 죽었다.'
한은 자기 맞은 편에서 맛있게 먹는 루아를 보고서는 웃는다.
자기가 했던 생각들을 잊은채
"야 애 웅어 아 오잉 알오 엉어"
-야 왜웃어 나 보지 말고 먹어-
"어..응.."
란은 한이 다 먹은 것을 보고서는 한을 불렀다.
"하.. 얼마나 했길래 아침에 난장판이 되어 있었냐"
"하.하. 죄송합니다.."
그렇게 한은 잔소릴를 듣는다.
"한 너 일주일동안 섹스 금지야"
"뭐어??! 아.. 안돼!! 잘못했어.."
"안돼 만약 이말 어기면 한달동안 금지야"
"대답은?"
"네.."
하고서는 한은 루아를 찾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