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 짧은 단편글(후방주의)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원래 제 닉네임은 홍시양인데 계정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크흡)
절 부르실땐 홍시양이라고 불러주세요....

솔직히 저는 댓글이 하나도 안달릴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사랑해주셨습니다.

이드사님이 특히 제 글 나올때마다 1등으로 댓글도 달아주셨더라고요..못난 작가는 웁니다 엉엉 ㅠㅠ

여러분 감사합니다.
혹시 리퀘가 있으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용☆

수위있는 단편글
-만약 승현과 진혁이 신혼부부라면-

"여보, 다녀왔어요?"

"아아, 좀 힘드네."

토닥토닥.

"수고했어요, 여보~"

작은 승현을 내려다보는 진혁의 눈에 들어온 승현의 하얀 속살에 진혁은 침을 삼켰다.

"여보, 표정이 왜그래요? 오늘은 절대 안돼요, 나 허리 아프단 말이에요."

"한번만 하자."

"여보!"

"..아아."

아쉬운듯 입맛을 다시는 대형견같은 진혁에 넘어간 승현은 오늘도 실수를 하고 만다.

"그럼, 한번만..아앗!"

침대로 밀어버린 진혁에 큰일났다 싶어 눈알을 굴리는 승현을 보며 진혁은 웃음을 참는다.

"아프면 말해. 그래봤자 안뺄거지만."

"이 싸이코변태..아앗!"

"크큭.."

싱글싱글 웃으며 옷을 벗는 진혁이 눈을 흘기며 키스해달라고 조르는 승현을 안아든다.

"이 자세가 깊게 들어간다는데."

"..에엣?"

"잘먹겠습니다."

그렇게 그들의 밤은 깊어갔다.






(작가 이새끼 중요한 부분을 빼먹었잖아!!!!!!!!!)

표현의 한계가 왔슴다..데헷 더 연습해올게요.. 아 돌던지지 마세요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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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09 22:50 | 조회 : 13,417 목록
작가의 말
nic377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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