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미안합니다

'아...이제 어떡하지..하은씨가...내가...지켜주지 못했어..'


이제는 일어날 힘까지 없는 설우.온몸이 욱씬거리고 아우성을 친다.


"음..이녀석을 어떻게 할까...죽이지만 말라고 하셨는데.."


"야 이녀석 보기보다 반반한데?"


'이 녀석들...무슨 말을...'


설우의 위로 그리워지는 6개의 그림자들.그리고 설우의 몸을 서서히 더듬거리기 시작했다.


"흣...만지...ㅈ..ㅣ...마.."


"야 이녀석 감도도 꽤 괜찮은거 같은데?갖고 놀기 좋을 듯 하네..ㅋㅋ"


'윽...도..망 가야...돼...'


설우는 잘 움직여 지지 않는 몸을 이끌고 도망치려고 했으나 이미 피떡인 된 몸.바로 잡혀버렸다.



"어딜 도망가시나..ㅋㅋ어차피 제대로 갈 수도 없는 주제에..."


'젠..장'


6명이서 조금씩 몸을 만지다 한 명이 설우의 입에 손을 넣었다.


'큭...빼..빼라고.....'





"악!!!이자식이!!!뒤질려고 환장했나!!!"


퍽 퍼억 퍽퍽



손가락이 자신의 입으로 들어오는 느낌에 설우는 남자의 손을 세게 물어버리자 화가 난 남자는 설우를 또 때리기 시작했다.



"크윽..큭!!흐윽..."


하지만 설우는 저항도 하지 않고 맞고만 있었다.


'첫 키스는...형이랑 하고 싶으니까..입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



"하..진짜...좀 얌전히 있자?그래야 우리가 이뻐해주지...킥..."
.
.
.
.
.
"아니..얘네들이 왜 여기있지..무슨 일이 생겼나??"


"왜 하은씨 어딨는데."


"좀 깊이 들어가 있는 골목길."


"뭐?왜 그런 위험한데에 있어."


"나도 몰라.빨리 가보자."
.
.
.
.
.
"흐읏...만지지...마..흣!!"


"ㅋㅋㅋ몸은 싫지 않은가 본데?가슴으로도 이렇게 벌써 느끼면 안되지..."


한명의 남자가 하은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그리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 때 설우는 소리쳤다.


"아파..아파!!그만해!!!제발..흑...흐윽..제발..."


"아이구 벌써부터 울면 안되지..꼴리게 말이야..ㅋ"


남자들의 손은 가슴에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가슴에서 배로..배에서 더욱 아래로..천천히.


"흐읏..하앗..기분...나..빠..."


"아 여기 이렇게나 부풀어 있었네..ㅋㅋ한번 빼줄까?"


"..건...드..ㄹ..지..흣!!!!"


남자는 손가락으로 설우의 부풀어진것을 위에서 아래로 쓸기 시작했다.


"하윽!!!읏...흣...흐윽...하..흐읏...큭....흐...하앗!!!"


절정에 다다른 설우는 하얀 액체을 내뿜고 말았다.


"우와..양 많네..한동안 안 뺐나 보지...기분 좋지?ㅋㅋㅋ진짜 이러니까 창녀같네...창녀한테는 창녀다운 배려를 해줘야 겠지??"


남자는 설우가 내뿜은 하얀 액체가 묻어있는 손으로 설우의 그곳에 손을 가져다 댔다.


그리고 손가락이 설우의 그곳 안으로 들어갔다.


"하악!!!빠...빨리...빼!!!흐앗!!...흐윽...으응...읏..흐아.."


"야 조임 괜찮네..너 처음 아닌거 아냐?ㅋㅋ"


손이 뺐다 넣어졌다 계속 움직이자 설우는 계속 신음을 뱉어 내고 움찔거렸다.


그 모습을 본 다른 남자가 말했다.


"야..존나 꼴리네..나와 봐.바로 넣어보자..ㅋ"


'안돼...제발...넣지마..안된다고..안돼!!!'





들어갔다.설우의 안으로.남자는 자비없이 설우를 박기 시작했다.


"으악!!!하윽!!!빼...아파!!!윽...하악..허억...으응..응...흐읏...읏...흐윽..흣..아...아파..흑.."


"야.개 좋아..흐읏...근데 좀 힘 좀 빼봐..부러질거 같다ㅋㅋㅋ어디 한번 찾아볼까..."


설우의 스팟을 찾기 시작한 남자.계속 이리저리 찔러보다가 갑자기 설우가 높은 신음을 내뱉었다.


"히익!!!..이..이게..무..스..ㄴ...!흐윽..!!"


"여기냐?ㅋ"


남자는 그런 설우의 모습을 보고 씩 웃으며 설우가 소리쳤던 스팟을 계속 박기 시작했다.


"히익!!!으흑!!이...이게...뭐..!!!하악!!!으응!!!으앙...!!이..이상해..!!하읏.."


"이상한게 아니고 기분이 좋은거지ㅋㅋ존나 좋은가 보네?"


'아...아니야...아니라고..'
.
.
.
.
.
다른 남자가 설우의 그곳에 자기의 것을 박고 있었다.


그에 설우는 고통스러워하며 울부짖었다.


"와 이새끼 조임 오지네..ㅋㅋ"

"야 빨리 하고 나와라..나도 좀 박아보자."

"흐응..하앗..윽..허억...제발...혀..형아...흐윽..."


"신음 소리도 죽이네.너도 솔직히 기분 좋지?ㅋㅋ"


"개...소..ㄹ..흣..지껄...하윽..이지..마..으윽..."


솔직히 말하면 설우의 몸은 이미 쾌락에 젖어 있었다.지금까지 4명정도의 남자들이 차례대로 박아댄 탓에 설우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이것을 안 설우는 자괴감이 들었다.


'안되는데...흑...형아...미안해..미안해...'





네 누느늑입니다!이번편은!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수위편!!입니다.그래서 이번편은 특★별★히 제가 썼는데요 왜냐면 등신이는 수위편을 잘 못 쓰기 때문이죠.신음소리가 어렵다네요.근데 저도 이거 쓰면서 신음소리가 오지게 어려웠습니다ㅋㅋㅋ그래도 열심히 썼으니 이쁘게 봐주시고 이거 만약에 짤리면 나중에 블로그에 다시 올릴게요!!
by.누느늑


추워...
by등신아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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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22 20:28 | 조회 : 5,533 목록
작가의 말
등신아꺼져.누느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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