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꼬리가 9개!!

아야야야야... 여긴 누구? 나는 어디?

일어나보니 머리가 조금 아프다 다른 곳은 아프지 않은 것이 상처는 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정말 이상한 것은 난 구멍에 떨어졌지만 내가 일어난 곳은 산속에 있는 풀숲이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

어? 누구지? 살짝 회색인 긴 원피스 같은 옷을 입고 머리는 노랑색 피부는 검은색 으잉? 옆에 호랑...호랑....호랑이!!!!

“호랑이!!!” - 캐슈

“크릉!” - 호랑이

“괜찮아요!! 물지 않아요 반갑다고 한거에요” - 아모르

“아... 아모르죠!! 호랑이 때문에 제대로 말하지 못했지만 아모르님 맞으시죠?!” - 캐슈

“네 그런데....캐슈? 당신은 여기 사람이 아니죠?” - 아모르

“ㄴ..네!! 지금 상황이 꿈이 아니라면 저는 여기 사람이 아니라 타세계의 사람입니다!” - 캐슈

우와 지금 너무 좋아 내가 정말로 세계를 이동 한거야? 그럼 우리 세계 말고 다른 세계가 있다는 말은 여기 말고도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거잖아! 나에게 이런 판타지 같은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이지 기쁜걸!!

“후후 그렇게 까지 기쁘세요?” - 아모르

“네! 저희 세계에서는 여기가 인터넷에 있는 수 많은 웹툰 이라는 만화 중 하나 에요!그리고 만화 제목이 ‘이런 영웅은 싫어’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줄여서 ‘이영싫’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저는 지금 만화 속으로 들어 온 거나 다름이 없어요 저는 무지 기뻐요!“ - 캐슈

“그렇군요 정말이지 신기하군요 저희가 - 아모르 하나의 만화라니 캐슈씨가 계시던 세계에서는 어떤가요?

“음...요약해서 말하면.. 평범하지만 이상하게 잘 돌아가는 개판인 세계?” - 캐슈

“??!(당황 당황) 평범하지만 개판이요?” - 아모르

“네!(해맑) 솔직하게 영물도 혼열도 특기도 없고 그냥 보통의 사람 동물 식물 만 있는...
그리고 저희에게는 혼열이라고 해도 사람이지만 피부색이나 다른 나라 그런 사람이 결혼해서 생긴 아이 그 정도에요 그리고 정치는 참 개판으로 하고요 근대 이상하게 잘 돌아가요
정치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애보다 더 애 갔다 얼마나 이상하면 애가 나라 망했다는 노래를 부르고 다닐까’ 라는 그런 이야기도 있답니다 그리고 사람을 피부색이나 다른 나라라는 이유로 차별하며 노동에도 정당한 대가를 주지 않아요... 그리고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며 자식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서 환경 운동을 외치지만 그것도 극히 소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연을 파괴하며 자기만족을 위해 밑 사람을 짓밝는 그런 세상...동물도 말을 하고 인간이 동물의 말을 듯지 못하는 것뿐인데 동물이 말을 못한다는 이유로 동물을 버리고 폭력을 가하고 심지어 동물을 물건 취급해 개 농장 이라는 것을 만들어 또 다른 폭력을 가하고 법은 그 사람의 소유라고 법정 처벌이 안된다라는 그런.....참..그런걸 보면 다른 사람들은 자기가 사람인 것이 창피하고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혐오스럽고 저주스러운 그런 비겁한 세계에요...“ - 캐슈

“아...괜찮아요?” - 아모르

“그게 무슨..” - 캐슈

“지금 울고 있어요” - 아모르

“아...” - 캐슈

나는 내가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내가 울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내가 사는 세계를 비판하다 보니 그동안 인간이길 미안하고 창피하고 저주스러워 나도 모르는 답답합고 원망이 쌓이고 쌓였던 그런 이야기를 하였다 정말이지 서럽고 미안했다 지금은 내가 있지 않지만 아무것도 못 하고 어린 나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들어주는 그런 사람이 없었다 어린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대부분 그 사람의 그릇이 넓거나 또는 그 아이가 유명한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들어 주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말은 들어 주는 이가 없었다 들어 주어도 한 귀로 듯고 다른 귀로 흘려 보내는 그런 사람들 이였다 외치고 싶었지만 15밖에 되지 않은 나는


나는 무능력 했다


울면서 느겼다 서럽다 무능력 하고 쓸머 없는 내가 한심하고 서러웠다 사회가 아닌 나의 생활에도 다른 사람에게도 나는 쓸머 없다는 것이 너무나 서러웠다
나는 그렇게 아모르 옆에서 한참을 서럽게 울었다

“아...죄송해요 순간 욱해서....그래도 그들을 대신해서 하는 사람이 있어서 괜찮은 편이에요” - 캐슈

“괜찮아요 이야기 해주어서 고마워요” - 아모르

“그런대 아모르님 제가 타 세계에서 온 것을 어떻게 아신거죠?” - 캐슈

“저는 사람의 과거 현제 미래를 알고 있어요 .... 하지만 캐슈씨가 온 순간 캐슈씨가 만날 모든 사람들의 미래가 조금 많이 바뀌었어요 그리고 과거에는 캐슈씨가 여기 세계에 속해있지 않기 때문에 과거는 잘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 오신 순간부터 여기 세계에 속해있기 때문에 미래가 보여요 과거가 보이지 않는데 미래는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럼 과거에는 여기에 있지 않았던 사람이 되는 거죠 그래서 알 수 있엇어요” - 아모르

“그러면 제 이름은 어떻게 아신거죠?” - 캐슈

“캐슈씨의 과거는 타세계고 그래서 월래는 알 수 없지만 저의 특기로 재한된 부분을 제외한 사소한 나머지 부분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과거도 드믄드믄 보이지만 알 수 있는것도 프로필과 조금의 과거사 뿐이에요” - 아모르

“어....과거사....그러면 저의 흐..흑역사도...그리고 제가 쓴거하고...본거하고...들은거하고....전부.......” - 캐슈

“네...좀 많이 가지고 계시고 흑역사도 많이 있으셔서요...//////” - 아모르

아 절대 안돼 절대!! 내가 이영싫이 너무 좋아서 집에 본인들 카드나 팬북이나 인형이나 그런거 가지고 있다하면 변태 취급 받을 거야!! 적어도 나이프나 스푼에게는 말하면 안돼! 나이프는 그것가지고 공격 할 거고 스푼은 그거 가지고 놀릴거야!! 특히 헤이즈! 사사오빠 처럼 될지도 몰라!!

“제!...제발! 다른 사람한테는 저의 과거를 모른다고 해주세요 아니면 절대 제가 그런거 집에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말해서 알게 된 건 몰라도 다른 사람이 말해서 알게 된 건 정말...” - 캐슈

“당연하죠!! 저도 미움 받는거 싫어요!!” - 아모르

아모르님은 손을 빠르게 저으며 말씀 하신다 근대 그 행동이 넘 귀여버!!!///

“감사 합니다.... 근대요 아모르님 저 여기 며칠 동안 있어도 될까요? 다른 세계다 보니 아는 사람도 집도 없고 돈이 없어서요 어디에서 라도 지낼려면 돈이 있어야 해서 돈을 벌 수 있을 동안만...” - 캐슈

“네! 괜찮아요 근대 저를 아시는 것 보니 스푼도 아실 것 갇은데....” - 아모르

“네...압니다” - 캐슈

“그럼 스푼쪽에서 일해서 기숙사 엇도 돈도 벌고... 차라리 거기로 가시는 편이 더 낫지 않나요?” - 아모르

“아니요 일단 몇가지 대책이나 돈하고 여러 가지 대비를 해나야 되요 특기도 없어서 스푼에서 저를 받아줄지도 모르고 그럴려면..” - 캐슈

“캐슈씨는 특기가 있습니다” - 아모르

“네? 그게 무슨...” - 캐슈

‘와우 이게 무슨 말씀인지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 여기 사람도 아닌데 이런 럭키 같은 일이 이름모를 신님 감사합니다!!’ - 캐슈

“그... 그래서 제 특기가 무엇인가요?” - 캐슈

“일단 지금 특기가 물이랑 노래 그리고 종특은 둔갑이랑 꼬리 분신이요” - 아모르

“??종특... 종특이라니요 종특은 월래 어떤 종 자체에서 가지고 있는 특기 아닌가요?” - 캐슈

“네 맞습니다” - 아모르

“그런데 종특이라뇨 전 사람인데요;;;;” - 캐슈

“?? 구미호 신데요??;;;;;” - 아모르

왓? 잠깐 그게 무슨.....어? 여기 있는 하늘하늘하고 끝 부분의 붉은 색 털 말고는 다른 부분은 하얀 색 갈 털복숭이는....꼬리...꼬리?...꼬리!!!!!


“왜 꼬리가 있는 거야!!” - 캐슈

“그거야 구미호니까요” -아모르

그럼 꼬리가 9개!!

“저기 혹시 거울이 있나요?” - 캐슈

“음.... 거울은 아니고 거울 같은 연못이 있어요” - 아모르

나는 아모르를 따라 거울 같은 연못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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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27 21:30 | 조회 : 3,296 목록
작가의 말
스칸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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