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떠.. 떨어진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2 여학생인 캐슈입니다
북한이 중2가 무서워서 못 처들어온다는 이아기가 있는 중2입니다

저는 이영싫을 친구와 대화를 하기위해 보았습니다
친구가 어느날부터 계속 송하송하송하 거리거든요..

대화가 안돼.. 내가 알아야지 대화를 하지..
자기만 알고있는 애를 모르는 애 한태 이야기하는데 귀에 들어오냐고요...
친구랑 이야기하면 이야기가 이렇게 됩니다

“라이야 이야기좀해~” - 캐슈
“그으래~ 있잖아 네이버 수요일 웹툰중에 이런 영웅은 싫어 라는 이영싫이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소나무 인간인 송하가 있는데 송하가 장발이야 근대 송하가 특기가 발화야
그래서 송하가 !&@(#&$%^@#*$&@&$^@|$&(@&#(#&@(##&@&#$&##$&$“ - 라이

....참....송하 이야기만 하면 친구가 저승가도 모를것같은....
제가 참 쓸쓸해서 보았습니이다
어머! 근대 이게 왠일! 완전 취적!!♡♡

그래서 그때부터 팬이 되었습니다!

일단 제 소개인데 소개아닌 소개인 소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제대로된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들어주세요!! ♡

-----------------------------------------------------------------------------
“으아~~ 오전은 수업이요 오후는 등산이라니!! 지옥이다!!” - 캐슈

“인정 동감 차라리 죽여줘...아! 근대 좋은점은 있어” - 라이

“? 먼대?” - 캐슈

“등산가면 송하 볼 수 있어 소나무 이니까!” - 라이

“그래 실컷 보고 닭을 처라 송하 덕후님아 송하가 잘생기긴 했어도 참...” - 캐슈

“아니야” - 라이

“?” - 캐슈

“나는 송하가 잘생긴 건 둘째 치고 장발이라서 그런 것이야" - 라이

"하.하.하. 님은 미친건가요 변태인건가요?“ - 캐슈

“음... 둘다?” - 라이

“...어...음...그래...” - 캐슈

“캐슈야! 이제 우리반 점심 먹을 차례야! 가자!” - 라이

“ㅇㅇ” - 캐슈



----------------------------------------


[점심 먹고 산 입구 앞]

“난 우리 동네 산 입구 앞 오르막길이 제일 싫어...” - 캐슈

“경사... 장난 아니야..” - 친구 1


----------------------------------------


[산 오르고 40분 후]

“... 얼마나 .... 더... 올라가야... 하는 거야!!” - 친구 2

“...한....1시간 20분...” - 캐슈

“뭐!! 나 안가! 안 갈거야!” - 친구 2

“그래라... 근데 밑에서 교감이 빨리 올라가라고 재촉할걸?” - 캐슈

“빨리 올라가!!!” - 교감

“봐~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 캐슈

“빨리 올라가!! 젊은 것들이 아주 축쳐져서!! 한참 남았어!! 올라가!!” - 교감

‘(차라리 니가 앞에서 올라가!! 짜증나게 하지 말고!! 당신이 그러는게 더 빨리 지쳐!) - 모두의 생각

“아오! 차라리 앞에서 저러면 토를 안 달지... 혼자서 등산복 입고 누구는 쪄 죽을 것 같은 채육복 입고 있는데 말이야...” - 캐슈

“그러니까 차라리 앞에서 하지 힘들어 죽겠다” - 친구 3

-----------------------------


“애들아 여기서 조금 쉬자!” - 캐슈

“그래! 제발 좀 쉬자!!” - 라이

‘오메... 안 쉬었으면 열불 났겠네’ - 캐슈

“애들아! 여기 이상한 구멍있어!!” - 친구 2

“?.... 정말이네... 빛을 빛여도 안 보여... 어?.... 잠깐만 여기 밑에서 빛이!...” - 캐슈

“왁!! 놀랬지!!!” - 친구 1

퍽!

‘어? 누가 내 등을 밀쳤는데....어? 떠.. 떨어진다!!“ - 캐슈

“꺅~~~~~~~~~” - 캐슈

“캐, 캐슈야!!!” - 리아와 친구 모두

‘아 이런...c 정말이지! 재! 정말 싫어!’ - 캐슈


3
이번 화 신고 2016-12-27 21:29 | 조회 : 3,815 목록
작가의 말
스칸

얼떨결에 빨리 왔네요~ ㅎㅎ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