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블로우: 마법사 클로드.
클로드: 마석은......절대 못 줘!!!
블로우: 그게 아니라 당신 바지..........
휘익
붉은 색의 마력과 검이 블로우에게 살기를 내며 내려왔다.
!!
쩌엉! 쿠왕!! 쾅! 파스스
블로우: ‘시크무온.....!’
시크무온: 안녕?
검둥아

탓 타앗!
클로드: 크하하하핫!!
클로드: ‘마석은......내 것이다!!’
‘놓질 까 보냐!!’
‘마석을 내놔!!’
쾅!! 콰광!!
클로드: 크하핫!!
‘3급 마법사 클로드. 이곳에 설마....너보다 약한 마법사만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클로드: 치잇!!


렌: ‘으아아.....기어이 이렇게 되버렸구나...... 확실히 시크무혼.....아니 협회가 나타난건 계산 착오야......’
“아핫! 아하하하!!!”
렌: 넌 도와준다며!! 같이 좀 어떻게 해봐!!
“기다려봐요. 난 싸움에 대한 건 촉이 좋거든. 더 큰게 있을 것 같으니.... 정 심하면 내가 스스로 내려갈게요. 그대신.......각성 정돈 하고 있죠.”
“나의 이름은 [시미온] 각성.”
후웅
붉은 마력은 몸을 휘감아 그 모습을 감추더니 갑자기 키가 160이 넘은 여자가 나타났다.
렌: 으갹! 나 옷 타잖아! 게다가! 꼬맹이가 막 빵빵해 져서........
“하하. 그럼 상황 좀 봅시다. 싸움 구경이 최고라잖아.”

블로우:......이봐 시크무온. 난 당신과 안 싸워.
시크무온:....그래?
블로우: 그래!! 왜냐하면 내 목적은 마석이 아니니까!
그쪽 목적은 거래가 끝날 때 까지 마석을 지키는 거 아니었나?
아까 그쪽 동료가 하는 말을 보니 그런 거 같은데.
그럼 우리가 싸울 이유는. 없어.
시크무온:...... 글쎄. 그럼 이건 뭐야? 싸우지 않겠다는 사람치고......꽤 살벌하잖아?
블로우: 그, 그거야! 그쪽이 미친놈처럼 덤벼드니까 그렇지!!
아무튼 난 댁과 싸울 이유 없어. 그러니까 각자 신경 끄자고.
그 머리 위에...... 무식해 보이는 마법진 도 좀 치우고 말이야.
시크무온: 아아.......싫은데?
피잉! 콰과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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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30 20:21 | 조회 : 1,505 목록
작가의 말
nic60660800

죄송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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