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나-도요."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렌: 그...........래?

렌: '나만 무서웠니? 어? 웃는 거 나만 무서웠어?'

블로우: '네.'

"다 들리거든요-"

렌: 하하.........브........블로우! 마력은 어때?

블로우: 충분해요. 그보다.........와요.

렌: 응?

콰장창

마법사: 크흐흐흐

상황을 보니 마석을 훔치러 온 마법사였다.

렌: 뭐야?

마법사: 크크크. 마석은 우리의 것이다!

“재밌어 보이네.........헤에~”



“소리 마법 계열인가..........”

충격파가 나오고 반달 모양의 칼이 호위를 덮쳐 쓸어뜨렸다.

호위: 크아악!!

마법사: 정말이지 너~무 지루해서 도저히 기다릴 수 없군.
그러니까- 마석은 우리가 먼저 접수해둘까



마법사가 손을 뻗자 다른 손이 그 손을 잡았다.

마법사: 귀에.....꼬리.........뭐야 당신....

우득

마법사: 으악!

마법사: 크윽.........당신! 그 로브! 협회지?!

‘협회라고?’
‘그 왜.........있었는데? 유명한.........’
‘그 있잖아. 그.......’

후웁

“협회의 충견!! 라스노테의 [개] 다!!!!!!!!”

!!!!!!!!

움칫

반: 개 아니야!!!!!!! 날 개라고 한 x같은 놈 누구야!!

“깔깔깔.”

마법사: ......재수 없는 협회 놈.... 죽어라!!

반달 모양 칼은 반의 머리를 향해 날아갔다.

반: 뭐야?!

깡!

반: 아오 ㅣㅂ 욱신거려!!

‘도........돌이야?’- 마법사

반: 이봐 형 씨.

움찔

반: 아프잖아.

마법사: 히익!



렌: 뭐야~ 왠 허수아비들만 잔득 세워뒀나 했더니.....
역시 숨겨둔 수가 있었구만.하지만 협회의 마법사라니....
그리고! 눈에 띄면 안되는데 소리를 지르면 어떻게!!

렌: 협회의 [개]라니.........

“하하. 신이 나서 그만.”

블로우: 렌 씨.....잘 생각해봐요. 저 사람......[그 놈]이랑
같이 있던 사람이에요.......

렌: 뭐?! 그럼......

“그 놈이 누구.........”

반: 자자~ 이곳에 있는 모든 마법사 여러분 잘 들으십쇼.

반: .....간만에 등장한 최상급 마석에 들뜨신 것은 알겠는데~
함부로 설쳐 대다간 좋은 꼴 못볼 겁니다.
그러니까 경매가 끝날 때 까지 얌전히 기다립시다. 아시겠죠?

반: 지금 이후로 마석을 함부로 건드리거나 그런 의도를 보이는 자는
저랑 아주 못볼 꼴 보는 겁니다.

챙강! 파지직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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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21 20:38 | 조회 : 1,501 목록
작가의 말
nic606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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