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반대쪽은..........
반: 이봐 시크.
중얼 중얼
시크: 온다.........안 온다........온다........
반: 오늘 우리의 임무는 어디까지나- [마석]을 지키는 거다. 알고 있겠지?
툭 툭
반: .........!!! 이봐 시ㅋ..........
시크무온: 아- 알고 있어. 이 영감탱아.
반: 야!! 누가 영감ㅇ조ㅔㅤㅑㅈ932ㅑㅤㅓㅇ
시크무온: 온다! 온다, 온다, 온다, 큭큭.
*
*
‘이 짜증나는 마력.........그 새낀가?’
많은 시간이 흘러감으로서 다른 물품들이 경매를 통해 나갔다.
사회자: 그럼 다음은..........아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사회자: 자, 여러분. 아주 어렵게 손에 넣은........정말 귀한 물건입니다.
위대한 대 마법사 샤자르노의 힘이 긷든... 최고의 마석!
사회자가 소리를 높이자 마석을 가린 천이 벗겨졌고 마석은 빛을 바랬다.
사회자: [샤잔의 심장] 입니다!
웅성웅성
렌: 어때? 표적은 찾았어?
‘오 멋지다.........’
루드: '갇고 싶다........'
“어이 어이!”- 렌
루드: ......잘 안보여요. 사람들이 많아 기운이 다 엉켜서.........
뭔가 사고 때문에 못 왔을 수도?
렌: 아니거든.
“진짜? 난 찾았는데.”
루드: 뭐? 어디?
“너가 찾아봐~ 난 알려 주기 싫거든. 1급이잖아~”
렌:........미온, 둘이서 의뢰를 할 거면 서로 도와야해.
루드: 괜찮아요, 그럼 저도 슬슬 준비해야겠어요.
“흐응”
루드: 나의 이름은 [블로우]. [각성]
검은 마력은 루드를 감싸고 이네 그 속에선
17세로 보이는 남성인 블로우가 나왔다.
렌: 정말 볼 때 마다 신기하다니까. 너처럼 모습이
많이 변하는 마법사는 본 적이 없어.
“여기.”
렌: 응?
“나도 거의 많이 변해요.”
"나-도요."
씨익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