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드디어 엄마라는 존재 등장 1일(?)전

이유식을 먹은지 어느덧......


3일.....


이곳의 이유식은 매우 매우 맛있다.....

내가 지금 침울해 있는 이유는 3일내내 3끼를 똑!같!은!!!!!!!!!!! 이유식을 먹는 것이다!!!

"아가씨~ 맘마드세요~"

"응애애애애애애애!!!!!!!!!!!!!!!!!!!!!!!!!!"
너나 먹어!!!!!!!

"아휴~ 그렇게 좋으세요?"

"응애애애애애!!!!"
아니 너나 먹으라고!!!!!

"자, 아~"

"응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복수할꺼야!!!!!!!!!!!!!!

"아이고~ 진짜 좋아하시네!!"

여기..... 사람들 정신상태 괜찮은거야.....?

아니 내가 울고있잖아!!!!!!!

애기가 우는데 좋아해서 우냐고!!! 싫어서 울지!!!

"아가씨~ 오늘은 오랜만에 후작부인이신 아가씨 엄마께 가는거에요~"

"응애?"
엄마라고?

하하하하!! 내가 오늘 엄마한테가서 담판을 지어야지!!!

이유식과는 이제 안녕이다!

아디오스 이유식!!! 하하하하하핳!!

"아가씨~ 이제 엄마께가요~"

"응애!"
네!네! 메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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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6-05 17:25 | 조회 : 809 목록
작가의 말
치추

반년이나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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