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먹은지 어느덧......
3일.....
이곳의 이유식은 매우 매우 맛있다.....
내가 지금 침울해 있는 이유는 3일내내 3끼를 똑!같!은!!!!!!!!!!! 이유식을 먹는 것이다!!!
"아가씨~ 맘마드세요~"
"응애애애애애애애!!!!!!!!!!!!!!!!!!!!!!!!!!"
너나 먹어!!!!!!!
"아휴~ 그렇게 좋으세요?"
"응애애애애애!!!!"
아니 너나 먹으라고!!!!!
"자, 아~"
"응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복수할꺼야!!!!!!!!!!!!!!
"아이고~ 진짜 좋아하시네!!"
여기..... 사람들 정신상태 괜찮은거야.....?
아니 내가 울고있잖아!!!!!!!
애기가 우는데 좋아해서 우냐고!!! 싫어서 울지!!!
"아가씨~ 오늘은 오랜만에 후작부인이신 아가씨 엄마께 가는거에요~"
"응애?"
엄마라고?
하하하하!! 내가 오늘 엄마한테가서 담판을 지어야지!!!
이유식과는 이제 안녕이다!
아디오스 이유식!!! 하하하하하핳!!
"아가씨~ 이제 엄마께가요~"
"응애!"
네!네! 메이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