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은 지쳐 축 쳐져서 몸에 힘이 않들어갔다
결국 서한은 기절했다
다진은 기절한 서한을 보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마에 뽀뽀를하고 서한을 공주님앉기를 하고 화장실로향했다
(이 학교는 시설이 좋아서 보건실에 화장실이있다)
화장실로가서 세면대에 걸텨앉히게 한 후 물을틀어 서한의 구멍 안에 손을 넣어 사정한것을 뺐다
서한-읏..으읏..음..
다진-자면서 느끼는거야~?!^^ 귀엽네~!
다 빼주고 다시 침대에 눕혔다
다진- 점심때 다시 올게~!
다진은 이 말을 하고 다시 나가서 수업을 들으려고 교실로 갔다
선생님- 데려다주고왔니?
다진- 네
선생님-그래?...근데 보건선생님이 출장가서 안계실텐데 괜찮으려나..?
반애들(모두)- 네..???그럼 서한이 어떡해요..?
아픈데 약도 못먹고있는거 아니에요?
다진-약은......내가 줬어...
선생님-그래? 얘들아 잘 들었지? 그니까 걱정하지마~!
반애들-네...ㅡㅡ(시무륵)
그리고 점심시간.....
다진은 서한을 깨우려고 보건실로갔다
그시각 보건실...
서한-으음...읏..아..허리아파...
친구들-서한이 깨어있을려나..?
아까 와보니까 자고있던데...
서한-‘애들인가...?..근데...허리아파서 움직일때 아플텐데..... 걷는모습이 이상하게 보일텐데....’
드으륵...
친구들- 서한아~ 어? 일어났네..?!
몸은 괜찮아..? 밥먹으러 갈수있겠어?
서한-미안...힘들것같아...너네끼리 먹으러가~^^
친구들-그 정도야?
그럼 조퇴하지...!!
서한-괜찮아...
그정도는 아니야..그리고 개근이 날아가잖아..
친구들- 역시....넌 너무 그런거에 신경써..
서한-ㅎㅎㅎ...
친구들- 알겠어...그럼...우리끼리 먹을게....또 올게...
서한-응~^^
그시각 문밖...
다진- 서한이는 깨어 일을라나~^^
다진은 기분좋게 보건실가는데...
보건실 안이 시끄러웠다...
다진-‘응..? 보건실이 왜이렇게 시끄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