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응..? 보건실 안이 왜이렇게 시끄럽지'
다진은 서한이 있는 보건실로 가는데 보건실 안이 시끄러웠다
그래서 다진은 살짝 인상을 쓰며 보건실문 앞에서 기달렸다
잠시후 보건실 밖으로 애들이 나와서 다진은 숨었다
애들이 가고 다진은 보건실안으로 들어갔다
다진-몸은 어때? 괜찮아?
서한-어..?? 어...괜찮아....
다진-그래..?
그럼 오늘부터 저번에 말한거 하는거다~!
서한-저번.....?..아...오늘부터....?
다진-응~^^
서한-오늘은...좀...그걸 하기엔 몸이...
다진-그래..? 그럼 내일부터하자
서한-어...? 내일..?
다진-오늘하고 싶은거 내일로 미뤄준거야~
다진은 얼굴은 웃고있지만 말은 난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