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시작하기 전에!
제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왼손에 깁스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른손으로만 치는데
오타와 띄어쓰기가 이상해도 잘봐주세요오...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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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야 시우야아-"
"우응... 네에-... 왜요...?"
미안하지만 나는 시우를 흔들어서 깨웠다.
시우는 두 눈을 비비며 멍한 눈으로 날 보았다.
"시우야 나 하고싶어 하자"
"후으... ㄴ, 네? 네?!!"
"하고싶다고오 하자!"
"선배 저 졸린데... 나중에, 나중에 해요...!"
"흐음... 이렇게하면 하고싶지않을까?"
내가 하고싶도록 만들어줄게
나는 깜짝놀라서 뻗뻗하게 서버린 시우의 귀를 쓰다듬었다.
"으아앗-! 후으... 하지, 먀아응...! 마세요오-!"
"아 귀여워 귀여워"
시우의 얼굴을 보던 나는 '아!' 하며 말했다.
"나 옛날부터 여기 만져보고싶었어!"
나는 시우의 꼬리를 덥석! 잡았다.
그다음 밑에서 위로 쓰다듬었다.
"흐이이익-!! 냐아아... 아읏-! 잡지, 후응 마세요오..."
"와 반응봐..."
시우는 신음을 내뱉으며 나의 어깨를 꼬옥- 잡았다.
난 씨익 웃으며 시우의 꼬리를 위에서 밑으로, 역으로 쓰다듬었다.
"우읏! 형!? 하아앙- 아읏-!"
"여기가 약점인가보네? 와- 시우야! 꼬리가 내 손을 감싸네"
계획대로 시우가 흥분한 거 같으니까 꼬리와 귀를 잡은 손을 놓았다.
그리고선 시우의 앞에서 턱을 괴고 시우를 웃으면서 보았다.
"하아- 하아-"
"좋았어?"
"더어... 더어 해줘요오-"
"너가 하기싫다며"
"으으응- 좋아, 좋아요 그러니까- 으응?"
"그럼 혼자 해볼래?"
"ㄴ, 네...?"
"혼자해서 한번 가면 내가 기분 좋게 해줄게"
"알겠어요오..."
스르륵-
시우는 입고있던 바지와 속옷을 모두 벗고
빨개진 얼굴로 시우의 앞에 앉아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아읏... 아앙- 갸르르릉- 히익-!!"
와- 진짜 야해 미치겠다...
나 지금 침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