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4화

제발 이번만큼은....더이상 상처 주고싶지 않은데 행복하게 해주고싶은지
하을이의 과거를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더아프고 아픈과거 밖엔 없는데

아무것도 해주질못하는 나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나같은게 하을이를 사랑해도됄지...




-그날밤-



"음~냐...!하을...끅아....!"


"앗..!술드셨어요..?"


"웅.....울하을이가 그런일을....음냐...당했는데....속상해서...너무속생해서끄으...!"



"휴~일단 들어와서 쉬세요..ㅎㅎ"



"웅...울하을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어쩌나~?!"



"아구 우리 백산형은잘생겨서 어쩌나?"


"헤...헤.....하을이...너무좋음....냐.."



백산은 그데로 하을의어께에 푹 잠이 들어버리고 자신의 덩치의 몇배인 백산을 옮기
느라 힘이 들어는지 그옆에서 픽하고 잠이들었다

둘이 한침대에서 사랑스럽게 잠든모습은 정말 한연인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그러나 곧 하을이는 눈물을 뚝뚝흘리면서 꿈속에 누군가를 애타게 부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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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15 22:11 | 조회 : 3,243 목록
작가의 말
마카롱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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