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5화

"으...흑...엄...아....마..."


훌쩍거리면서 울음소리와섞인 잠꼬대가 방안에 울려퍼지고 있었지만 술결에
꺠어나지않고있는 백산은 전혀 알터가 없었다 갗이 있지만 애틋하고 서루움이 섞인 울음소리는 그칠줄모르고 꿈속에선 하을이가 고통을 느낄뿐이었다






그러다가 술에서깨어서 잠에서 깬 백산이 울음소릴들었다 바로앞에 있는 하을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면서 괴로운꿈을 꾸고있는듯 했다

그런하을을 백산은 소리없이 꼭 안아 주고있었다 애틋하고 절절해보였다



"하을아.....괜찮아..괜찮으니까....울어도돼....끅끅 대지마.."



백산이 중얼거리듯이 말햇다








하을은 지금 아주 괴로운 꿈을 꾸고 있다









어느 집에서 아이가 태어났다 그아이의 부모는 불과 19살 성인이 돼지않은 부모


사고를 쳐서 나은 아이 이다 달가워하진않았지만 그레도 자신의 아들이기에


정성을 다해서 키웠지만 아빠는 너무 힘든 나날에 매일밤 술을먹고 들어와서 자신의


아내에게 모진말들과 폭력을가했고 엄마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그 수모를


당하면서 까지 아기를 지키기 위해 애썻다


아기의 울음소리는 컷지만 그아무도 도움을 주지못했다 아니 하지않았다


끝끝네 아빠는 칼을 가져와서 아내와 갓5살이된 아이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불행히도 아이는 그장면과 기억을 똑똒히 기억하면서 그상처들을 않고 살고있다


그리고 아이는 더욱 튼상처를 겪게된다 엄마에게서 버려져서 울면서 서로의 이별이


돼어서 고아원에서 생활하면서도 괴롭힘을당하고 성폭행도 당했다 학교에서도 고아원에서도 그런 모진 수모를 당했지만 아들은


엄마의 말한마디 때문에 버티면서 살고있다




"아들...우리지금 헤어져도....언젠가 꼭만날수있어....이거...엄마...
목걸인데....꼭...나중에 만날때.....가지고 오기다..?약..속....하기....^^"




"흑....으...엄마.....엄...마.....!!!"



"미안...미안하다 아가야....미안해...흡..."





그말한마디를 믿고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었다


상처받고 싶지않았다 왜나여야만 했었나


외롭고 외로움에 고립되어서 몇년간 생활했다


너무 괴롭고 무섭고 불안하고 아프고 죽고싶을만큼.....괴로웠다


엄마....가...너무...보고...싶다..




















"흑어....엄....마..."




울면서 잠에서 깨어난 하을은 자신의 앞에있는 백산을 안으면서 펑펑 울기

시작했다



"으허어엉...!!!"


"아이구~우리애기...많이 힘들었구나..."



"아윽...으....흑...엄...ㅁ마...흑...으윽.."



"실컷울어도돼"



" "



" "


" "









수없이 많은 말....수없이 만은 울음이 그밤을 가득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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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15 22:31 | 조회 : 3,054 목록
작가의 말
마카롱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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