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가자..."
".......어....?"
"......너......그남창...지내는곳으로 가야돼..잖아.."
".....하지만......."
"다른놈들한테 너뺴앗기기싫어 너아픈것도 싫어"
".....우웅......아...알겠어....."
"......ㅎㅎ가자"
박준영이 이하을의 손을 꽈악 쥐고 함께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박준영의집-
"들어가"
"아...아무도 안계셔?"
"응."
"자취해...?"
"응ㅎㅎ"
".......깨끗하다 어젠 급하게 나가는라몰랐는데"
"자자~ 들어가자~"
"으엣?!"
박준영이 이하을을 침실로 공주님안기로 데려갔다
"우리공주님은 여기서 쉬고있어요~ 밥차려올께요"
"//////..//////네....////"
"왤케 귀여우실까~"
"/////////////"
얼굴이 붉어진 하을은 고개를 푹숙이고 어쩔줄몰라했다
"ㅎㅎ 미안해~ 놀려서"
".......그...어...그게 아니라...."
"...ㅎㅎ 쪽-"
" 조금만기다려~"
"우웅..!!"
잠시나마 느끼고있는 이행복.....부디 오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