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은 일어나서 옷입고 씼고 내려갔다
빈이 해준 음식을 먹기위해...
빈은 공작이긴하지만 황제보다 일이 많고 권력도 황제보다 세다.
빈과 준이 같은 탁자에서 같이 밥먹고있다.
빈-'아...준이 넘~귀여워~..밥먹는 모습이 어쩜 저리 귀여울까...
덮쳐버리고 싶을만큼 귀여워~!!'(생각입니다....빈은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이나 친한사람 외에는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준-빈님...저..왜...그렇게..보세요??
빈-응..?아..아니..그냥..너가 좋아서~^^
준-네....???무슨..../////
빈-준아
준-네.
빈-너 하고싶은거나 갖고싶은거 있어?
준-네..?어...물어보시는 연유가...
빈-그냥..?
준-..음...딱히 없는데요...
빈-음..그래..?
그럼 살면서 이게 갖고싶다거나 사고싶다고 느낀건..?
준-음...인형..?
빈-인형?..그래..?'어릴때랑 똑같네..'
빈-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