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은 준이 갖고싶다고 하던 인형을 사가지고집에왔다.

그것도..인형중에 제일 큰걸로..준이 키만하다...

빈은 집에와서 준의 방으로 들어갔다.

준은 방에서 책읽고있었다.

아참...!
이걸 빼먹었는데요..

준은 빈이의 도움으로 공부를한다.
빈이 권력도 높지만 직위도 황제 다음으로 높아서...
왠만하면 사람들은 빈의 말은 다 듣는다.

그래서 빈은 사람을 섭외해서 준을 공부시키고있다.
그리고 왠만하면 빈은 꽤 적이 많아서 섭외한사람을 자기쪽 사람으로 섭뢰했다.





빈-공부해?

준-네..?아...네..

빈-그래..?
선물사왔는데..볼래..?

준-선물이요..?

빈-응~^^
빈은 준한테 선물을 줬다.

준-!!!!
이..이건..!!!

빈-응~너가 갖고싶다고하던 인형이야~^^

준-빈님~!
감사합니다. 이인형은 꼭 평생 간직할게요~^^

빈-고마워~
너가 이렇게 좋아할줄 알았으면 더 일찍 사올껄 그랬나..^^

준-ㅎㅎㅎ


준이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빈-아..////

빈-아..준아..그러면 반칙이야...

준-네...?

빈-귀엽잖아...///

준-네..? 귀엽다뇨...////

준이의 표정을 본 빈은 못참겠다는듯..준의 입술에 입맞쳤다.

준-웁...읍..으..하아..하아..

준과 빈은 몇분을 키스를 하고 떨어졌다.

준-....!!!

빈-아...덮치고 싶은거 참고있으니까..그런얼굴은 하지마...
그런 표정 지으면 덮치고싶어지잖아..

준-네..?.하지만...전..남잔데...

빈-그런건 상관없어..


볓분의 침묵이 흐르고....


빈-내가 왜 너를 샀는지 궁금하지..?

준-..네...

빈-알려줄까?

준-알려 주실거에요?

빈-음....힌트만 줄게~^^

준-힌..트요..?

빈-응~^^
힌트는 너랑난 어릴때 만났어..아니...어릴때 알던사이야..
아~주 친한사이 형제라고 해도 믿을만한 관계였어



빈-거의 답을 줬네...

준-음...모르겠어요...
전 어릴때 기억이 없어서..부모님이 제가 보는 앞에서 돌아가시는걸 직접 봐서 인지..어릴때 기억은 없어요...아니..기억을 잃었어요...

빈-그럼..너가 기억해 낼때까지 기달릴께~^^
근데 나도 이 인내심이 언제까지 갈지몰라..그니까 빨리 기억해내~^^

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