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 순진한 남동생들 X 음흉한 형(3)#

“형 근데.......나 잠깐 화장실 좀 갔다 올게...”

“그래 언능 갔...아니 가지마!”

“엥?...나 진짜!!!”

휘익

문질 문질

“우왁!! 하윽.......허벅지로 거기 문질르면....”

“헤~~ 흑랑이랑 형아랑 하는 것 보고 섰구나 거기다 덤으로”

“형...아윽..나와버려!!!!!!”

“음........뭐가 나온다는 거야?”

“으...으 알잖아!!!! 나 더는 못.......버티니까 그만 문질어 줘...”

꾸우우욱

“하앗!”

“그럼 여기를 꽈악 쥐면 안 나오겠네~ㅋㅋ”

“하으으으윽.......무리....형 그냥 놔줘!!!!!...”

“왜? 놔면 나오잖아.”

“흐윽...흐.. 형아~~~~”

스르륵

“하윽...끄윽....///////”

“어멋~ 청랑이가 쉬 싸버려서 나까지 젖어버렸네~”

“흐으으윽.....미안.....우우....”

“흑랑이는 기절해서 자고 있으니까....그럼 우리 조용히 하면서 할까?”

“!!!!!!!!!!!!!!!!!!!!!!!!!!!!!!!!!!!”
“만약 조금이라도 큰 소리가 나면 흑랑이랑 같이 창피한 플레이를 한 삼일동안 할꼬야”

“창피한 플레이라니?”

“요점은 거기야? 음....예를 들어 지금처럼”

“///////////////”

“그럼 한닷!”

할짝

“으읏.......응 으..///”

츄르르르릅

꼬집

“응앗.... 으읍..하아”

“청랑아 그거 알아?”

“하읏.....모..라...”

“사람 몸에는 성감대 즉 쉽게 말해 신체 부위 중 반응이 가장 민감한 부분을 말해”

“근데 그게 내가 이러고 있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음.....아직도 모르겠어? 지금 너의 민감한 곳을 찾아서 큰소리를 내게 만든다는 뜻이야.”

“싫...어!!! 형아 안돼!!”

“어디보자~ 어디부터 찾을까?......아! ”

깨물

“아얏... 갑자기 귀를 왜 깨물어?!”

“여기 아니고, 그럼 핑두는 아까 했고.....”
푸욱!

“으...!!! 으으읏!!”

“이제부터 형의 거기로 너의 안을 천천히 돌려가면서 찾을 테니까 잘 참아 봐~”

쿨적 쿨적

질척 질척 질척

“후읏 읏 응......하읏...형아..!!!!!”

“아! 여기다 그치?”

도리도리 도리도리

푸우우우우우욱

“아앗!!!!!! 하아~”

“헤~ 소리도 내고, 사정도 하고, 일석이조네~”

“으윽...하악......”

“근데 형은 아직 안 했거든 계속 한다...”

“형아 안돼!!!!!!!!!!!!”



그렇게 청랑이랑 새벽 2시까지 해서 끝이 났지만 약속대로 삼일 동안 남동생들과 같이 여러 플레이를 하면서 형은 기분 좋고, 동생들은 엣찌 초과로 결국 쓰러졌다는...... Happy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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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15 20:48 | 조회 : 10,782 목록
작가의 말
유닉크아

청랑이랑 흑랑이는 한 세트♥ 이 소설의 중요도는 플!레!이! 굿 잡! (코쓱)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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