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근데.......나 잠깐 화장실 좀 갔다 올게...”
“그래 언능 갔...아니 가지마!”
“엥?...나 진짜!!!”
휘익
문질 문질
“우왁!! 하윽.......허벅지로 거기 문질르면....”
“헤~~ 흑랑이랑 형아랑 하는 것 보고 섰구나 거기다 덤으로”
“형...아윽..나와버려!!!!!!”
“음........뭐가 나온다는 거야?”
“으...으 알잖아!!!! 나 더는 못.......버티니까 그만 문질어 줘...”
꾸우우욱
“하앗!”
“그럼 여기를 꽈악 쥐면 안 나오겠네~ㅋㅋ”
“하으으으윽.......무리....형 그냥 놔줘!!!!!...”
“왜? 놔면 나오잖아.”
“흐윽...흐.. 형아~~~~”
스르륵
“하윽...끄윽....///////”
“어멋~ 청랑이가 쉬 싸버려서 나까지 젖어버렸네~”
“흐으으윽.....미안.....우우....”
“흑랑이는 기절해서 자고 있으니까....그럼 우리 조용히 하면서 할까?”
“!!!!!!!!!!!!!!!!!!!!!!!!!!!!!!!!!!!”
“만약 조금이라도 큰 소리가 나면 흑랑이랑 같이 창피한 플레이를 한 삼일동안 할꼬야”
“창피한 플레이라니?”
“요점은 거기야? 음....예를 들어 지금처럼”
“///////////////”
“그럼 한닷!”
할짝
“으읏.......응 으..///”
츄르르르릅
꼬집
“응앗.... 으읍..하아”
“청랑아 그거 알아?”
“하읏.....모..라...”
“사람 몸에는 성감대 즉 쉽게 말해 신체 부위 중 반응이 가장 민감한 부분을 말해”
“근데 그게 내가 이러고 있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음.....아직도 모르겠어? 지금 너의 민감한 곳을 찾아서 큰소리를 내게 만든다는 뜻이야.”
“싫...어!!! 형아 안돼!!”
“어디보자~ 어디부터 찾을까?......아! ”
깨물
“아얏... 갑자기 귀를 왜 깨물어?!”
“여기 아니고, 그럼 핑두는 아까 했고.....”
푸욱!
“으...!!! 으으읏!!”
“이제부터 형의 거기로 너의 안을 천천히 돌려가면서 찾을 테니까 잘 참아 봐~”
쿨적 쿨적
질척 질척 질척
“후읏 읏 응......하읏...형아..!!!!!”
“아! 여기다 그치?”
도리도리 도리도리
푸우우우우우욱
“아앗!!!!!! 하아~”
“헤~ 소리도 내고, 사정도 하고, 일석이조네~”
“으윽...하악......”
“근데 형은 아직 안 했거든 계속 한다...”
“형아 안돼!!!!!!!!!!!!”
그렇게 청랑이랑 새벽 2시까지 해서 끝이 났지만 약속대로 삼일 동안 남동생들과 같이 여러 플레이를 하면서 형은 기분 좋고, 동생들은 엣찌 초과로 결국 쓰러졌다는...... Happy End............